터키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이스탄불 공항에서 수속을 마치고 올때의 경로 반대로 모스크바로 향한다. 그래도 다행히 이번엔 3시간30분정도 기다리고 인천행 비행기에 탈 수 있다. 모스크바로 가는 비행기표.. 인천으로 가는 비행기표도 있는데 귀차니즘 ㅎㅎ 오랜만에 보는 기내식..맛은 여전히 ㅎㅎ 인천행 비행기를 탔을때는 .. 긴 여행이야기/09년 터키여행 2009.11.03
터키여행 7째날 - 이스탄불 (블루모스크, 성소피아 성당) 터키에서의 마지막날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늦게 일어난것도 있지만 음식이 땡기지 않아서 (평소 아침을 잘 안먹는데 터키에서는 계속 먹었네요^^) 스프 하나 먹고 전날 산 케밥 조금 먹었고 사진은 급 귀차니즘으로 찍지 않았네요^^; 이제 블루 모스크와 성소피아 성당을 둘러보면 터키에서의 일정을 .. 긴 여행이야기/09년 터키여행 2009.11.03
터키여행 6째날 - 이스탄불 (탁심) 터키에서의 마지막 밤인데 그냥 있을 수 없어 어울려 다니던 사람끼리 계획을 세운다. 나는 전날의 여파로 좀 피곤하지만..또 언제 이런 기회가 올까 싶어 중심가인 탁심으로 가는데 함께 한다. 호텔 근처에 시티홀이 있어서 기념샷! 세명씩 택시에 나눠타고 탁심광장으로 고~고~ 한 20여분 걸린거 같다.. 긴 여행이야기/09년 터키여행 2009.11.01
터키여행 6째날 - 이스탄불 (숙소및 저녁식사) 이스탄불 숙소로 오는길에 한국인이 하는 상점에 들러 쇼핑도 하고 물건도 사고, 근처에 있는 고려정에가서 한식으로 저녁식사를 한다. 상점으로 가는길에 KIA가 보여서 사진 한컷! 이때쯤 한창 한국시리즈가 열리고 있을때인데..못봐서 아쉽네 ㅎㅎ 기름값이 2천6백원가량 한다는데도 차는 엄청 많다... 긴 여행이야기/09년 터키여행 2009.11.01
터키여행 6째날 - (점심식사) 식당으로 가다보니 항구라 그런지 생선가게들도 보인다. 회나 해산물을 좋아라하는데 해산물이 먹고싶다. 얼큰한 매운탕 먹으면 좋겠는데 ㅎㅎ 오늘의 점심메뉴는 고등어케밥! 뭐 우리의 고등어생선 백반하고 비슷하다 보면 될거같다. 우리 조원인데 왜 나를 째려보는거처럼 느껴지지? ㅎㅎ 이 빵은 .. 긴 여행이야기/09년 터키여행 2009.11.01
터키여행 6째날 - 다다넬스 해협 이제 배에 버스를 싣고 다다넬스 해협을 건너서 아시아쪽에서 유럽쪽으로 넘어간다. 도착한 항구가 조그마니 괜찮던데.. 눈이 가는 음식점들도 있고.. 말을 안해준건지 내가 못들은건지.. 무슨 항구인지는 모르겠다. 배 타러 가면서 차안에서 찍은 풍경들.. 이 배를 타고서 40여분간 가면 건너편 유럽쪽.. 긴 여행이야기/09년 터키여행 2009.11.01
터키여행 6째날 - 트로이 (트로이 유적지) 전날 과음으로 인해 속이 안좋다 ㅠㅠ 모닝콜도 못들어서 늦게 일어나서 해장할 생각은 못하고 그냥 여유롭게 씻고 나간다. 어차피 이상태면 얼큰한 국물외에는 먹기 힘들다^^ 트로이까지는 약 2시간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제발 차안에서 속이 요동치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드디어 트로이목마가 보이.. 긴 여행이야기/09년 터키여행 2009.11.01
터키여행 5째날 - 에베소->아이발륵 (숙소와 식사 및 이동) 에베소를 가는 도중과 아이발륵으로 가는 도중의 몇장의 사진과 숙소와 음식 사진을 모아서 올려본다. 터키에는 주유소에 휴게시설이 되어있는 곳이 많다. ■ ■ ■ 가죽의류점을 둘러보고 에베소로 가는도중 뷔페식으로 점심식사! 뷔페식 점심인데 닭이 여지껏보다 맛있다.. 샐러드쪽은 자유식이고 .. 긴 여행이야기/09년 터키여행 2009.11.01
터키여행 5째날 - 아이발륵 (에게해) 백과사전 : (그)Aigaíon Pélagos (터)Ege Deniz. 서쪽의 그리스 반도와 동쪽의 소아시아 사이에 있는 지중해의 한 갈래. 국어사전 : 지중해 동부, 그리스와 소아시아 반도 및 크레타 섬에 둘러싸인 바다. 고대 그리스 문화의 발상지인 다도해로, 지중해 지역의 자연적 특징을 지니고 있는 중요한 곳이다. 에베.. 긴 여행이야기/09년 터키여행 2009.11.01
터키여행 5째날 - 에베소 (에베소 유적지[2]) 에페소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이라는 셀수스 도서관 (Celsus Library) 셀수스 도서관 오른쪽 옆으로 보이는 두개의 대리석문은 마제우스와 미트리디테스의 문이라고 한다. 둘은 아우구스투스의 노비에서 해방된 후 부유한 시민이 되어 고대 로마제국의 초대 황제인 아우구스투스와 그의 사위 아그리.. 긴 여행이야기/09년 터키여행 2009.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