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초 실치회를 먹으러 삼길포로 향했습니다만 실치가 잘 안잡혀서 구경하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아쉽지만 도다리로 위안을 삼고 왔더랬습니다^^
장고항이 실치회 축제도하고 많이 알려졌지만 전 개인적으로 선상에서 회를 떠다가 먹는 삼길포항을 더 좋아합니다.
선상에서서 회를 떠서 식당에 가져가서 먹는 시스템입니다.
도다리 2만냥짜리입니다^^
말끔히 손질하고 썰어주기를 기다리는 이쁜녀석 ㅎㅎ
얘네들은 매운탕거리
이런모양으로 2팩으로 담아지는군요. 머슴아 둘이서 가서 각자 한 팩씩 먹었습니다^^ (사실은 제가 빨리먹어서 후배꺼 더 먹었다는^^;)
가격은 다 통일되어 있어서 그당시 덜 기다리는 곳인 용신호에서 샀습니다.
회 뜨고 나오는데 사람들이 몰려와서 가격포는 다른 어선에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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