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여행)이야기/[전라도]

[목포2] - 유달산

첫빙고 2009. 7. 13. 00:49

유달산 풍경입니다.

 

 

노적봉

노적봉은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가 전하는 호국 사적지이다. 임란때 이순신 장군은 이 봉우리에 이엉을 덮어 군량미로 가장한 후 석회가루를 뿌려 뿌연 쌀뜨물이 흘러내리는 것처럼 적을 속이고, 군사가 많은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주위에 허수아비를 곳곳에 세워놓아 전의를 상실한 왜군이 도망을 갔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이후로 노적을 쌓았다고 하여 노적봉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이순신장군께서 목포시내를 바라보시며 지켜주시는듯한 느낌^^

 

 

오포대

 

 

 

 

 

 

 

 

 

 

 

 

저는 일등바위로~^^

 

 

이곳엔 시원한 무언가가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바로 시원한 잔막걸리이죠^^ 1월이었지만 산을 오르다보니 갈증이 나는데 시원한 막걸리 한잔에 배추한조각 된장에 찍어먹으면

아주 죽여줍니다 ㅎㅎ 산에 올라 1천냥에 느끼는 행복감~

 

 

 

 

 

 

 

 

 

 

 

 

 

 

 

 

 

 

 

 

 

 

애기바위(두엄씨바위)

 

 

저만치 보이는 이등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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