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우수영관광지(=명랑대첩공원) 해남시내에 숙소를 잡고 (시내라고 하지만 수도권에 비하면 조용하고 어둡다..) 9시쯤 끼니를 때우기 위해 나왔는데 식당도 일찍 문닫아서 근처 소주방(실내포차 비슷하다..) 에서 라면과 해물김치전에 간단히 한잔 해주고 맥주 몇캔 사다가 숙소에서 마시고 여름휴가 여행 첫날을 마무리하며 잠자리.. 긴 여행이야기/09년 여름휴가 2009.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