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이야기/[경기도 맛]

[수원]항아리집

첫빙고 2008. 8. 16. 00:40

파장동에 있는 항아리집 입니다.

점심메뉴로 매운갈비찜이 괜찮다고 하여 찾아간 곳입니다.

점심시간을 약간 넘긴 시간인데도 손님들이 제법 계시더군요.

 

수원 파장동 보건환경 연구원 방향으로 올라가다 보면 항아리 화장실이 보이고 오른쪽편으로 항아리집이 보입니다.

가게 바로 옆에 광교산 올라가는 길도 있고 물레방아도 있는데 사진에는 담지 못했습니다.

 

주 소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362번지

전 화 : 031) 271-0099

 

 

 

                   이름답게 항아리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쁘게 꾸며진 집이네요.

 

 

                                      자리에 앉아서 바깥을 찍어보았습니다.

 

                        가격이 좀 쎄지요?  점심메뉴만 이용할거 같은 느낌이 ㅎㅎ

 

                               기본찬은 이렇게 차려집니다. 전체적으로 맛깔납니다.

 

메뉴판에는 있는데 생맥주가 없다하여 간단히 갈증을 풀고자 시킨 누룽지막걸리입니다. 근데 하나도 안시원했다는..ㅠㅠ

 

                                                오늘의 주인공 매운갈비찜!!!

 

 

 역시나 처음엔 매운맛을 별로 못느꼈지만 끓여서 조릴수록 매운맛이 느껴집니다.

그렇다고 아주 매운맛은 아니고 적당히 매운맛을 느낄정도네요!

 

 

 냉김치말이 국수 입니다!  맛있다는 정보를 듣고 갔는데.. 이것역시 시원하지가 않아요!

이름은 이 들어가는데 안시원해서 맛이 좀 반감되었다는.. 얼음을 넣은 시원한 육수를 사용하면

더 맛이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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