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바람과 풍경이 아름다운 - 바람의 언덕

거제도에 가게되면 들르게 되는 바람의 언덕입니다. 09년 6월에 다녀오면서 찍어놓은 사진을 이제서야 정리를 하네요^^;

따뜻한날 올라서면 이름답게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주는곳이에요!

낭만있게 벤취에 앉아서 잠시 사색에 잠겨도 좋고 근처에 흑염소들도 돌아다니지요..

그리고, 벤치가 있는 위쪽에 전망대로 올라가는 산길도 있습니다.

 

얼마전 기사에서 이곳에 풍차를 만든다는 기사를 본듯한데..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냥 자연적인 상태로 놔두면 좋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더군요.. 어떻게 변했을지 올해 한번 다녀와바야겠어요!

 

참고적으로 저는 학동몽돌해수욕장을 거쳐서(숙박을 하게되면 학동에서 하는편) 바람의 언덕으로 가는길에 있는

작은 휴게소에서 풍경을 잠시 감상하고 바람의 언덕으로 향하는 편입니다.

 

풍경에 대해서 설명을 마땅히 하기도 그렇고 사진으로 감상해보시죠^^

 

 

 

위 두사진은 학동몽돌 해수욕장입니다.

 

 

 

 

위 사진들은 바람의 언덕으로 가는길에 보이는 풍경들인데 눈으로 직접보는 풍경이 더 절경입니다.

 

 

바람의 언덕으로 올라서며 옆모습을 찍어보았습니다.

 

이런 계단을 올라서면 딴세상이 보이실겁니다^^ 

 

자! 어떤가요? 멋있지 않나요?^^

 

이제부터는 바람의 언덕 이곳저곳을 다른 각도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왼쪽편으로 가면 전망대로가는 작은 산책길 같은곳이 있습니다. 

 

 

 

 

 

 

 

 

 

 

 

 

 

 

 

 

 

 

 

 

 

 

 

 

 

 

 

 

 

 

 

 

 

 

 

 

 

 

 

 

 

 

 

 

 

 

 

 

 

 

 

 

 

 

 

 

 

밑에 내려와서도 아쉬움에 가질못하고 뒤돌아 바람의 언덕쪽을 찍어봅니다^^

 

화장실을 이쁘게 조각처럼 만들어 놓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