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이야기/[전라도 맛]

무주맛집 건강한 맛 버섯전골 미담~

첫빙고 2017. 1. 2. 06:30

버섯전골 맛있게 먹은 무주맛집 이야기~~






무주스키장으로 스키타러 다녀왔을때 한 식당에 꼽혀서

계속 한곳에서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바로 무주맛집 미담인데요!

도착한날은 한우갈비탕을 맛있게 먹고 돌아오는날은 버섯전골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무주리조트 하행길에 위치한 미담입니다!

한우생고기와 버섯전골, 궁중비빔밥 등 메뉴가 여러가지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중요한 팁 한가지 말씀드리면,

미리 예약하시면 무주곤도라할인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성인 15,000원 -> 11,000원

스키시즌에는 주말은 전체 사전예약제라 불가능하고 평일만 가능합니다^^






식당 내부는 마루로 되어 있는 곳이에요.


영업시간 오전 11시 ~ 저녁 12시






돌아오는날 저희가 먹은 음식은 버섯전골이었습니다.

2인이상 주문가능하고 공기밥은 별도!






파김치를 비롯해서 오가피, 뽕, 민들레 나물등 반찬도 넉넉하게 나옵니다.

특히 이 집은 나물들은 직접 만든 들기름을 넣어 만든다고 해서인지

꽤 고소하니 맛있더라구요.






무주맛집 미담에서 먹은 버섯전골 모습입니다!


이름을 다 알지 못할 정도로 푸짐하게 들어있지요?

먹을때는 물어봐서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니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

백목이버섯만 머리를 스치고 지나갑니다.







어찌되었건 건강한 버섯들이 한가득입니다 ㅋㅋ






반찬으로 나온 곰취짱아치도 맛있었습니다.

밥에 싸서 먹으면 이것도 별미었답니다.

반찬들이 하나같이 맛있어서 더 리필해서 먹기도했다지요~






버섯전골이 익는동안 도라지 등 반찬과 함께 몇수저 먹었네요^^






보글보글 끓는 모습도 참 맛있어 보입니다!

침을 계속 꿀~꺽 삼키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앞접시에 덜어와서 맛있게 냠냠~~

역시 무주맛집으로 알려진 이유가 있는곳이었습니다.

향적봉에 올라갔다와서인지 더 맛있게 먹었네요^^






계속해서 보글보글 끓여가며 무주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마쳤습니다.





원산지 표시도 살짜기 한번 보시기바랍니다!

모든게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는 곳이네요.

고춧가루 가끔 국내산이 웃기네요 ㅋㅋ



식사전에 다녀왔던 향적봉 위쪽 모습 한번 보여드립니다.




풍경도 멋지고 좋더군요!


무주맛집 미담에서 예약식사하시면 곤도라 할인받아서 탈 수 있으니

꿩먹고 알먹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