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인창동 봉화골 구리로 이사와서 오가면서 보아왔던 봉화골인데 한번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1년여만에 다녀오게 되었네요^^ 비가 내리던 휴일 전날 몇일전부터 고기가 먹고 싶다며 졸라대던 저의 그분 명에 의하여 퇴근길에 들러서 저녁겸 한잔 하고 들어간 집입니다 ㅎㅎ 동네에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맛 이야기/[경기도 맛] 2012.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