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보길도 (송시열글씐바위) 보길도에서 한군데라도 더 보기 위해서 발길을 서둘러 송시열 글씐바위로 향한다. 세연정에서 15분이 채 안걸리는군.. 공터에 차를 주차시키고 보이는 안내판을 따라 발걸음을 재촉한다. 이 바위에 글이 있다. 예전에 왔을때는 난간 같은거 설치 안해놓았는데.. 우암 송시열선생이 쓴 글이란다. 처음 .. 긴 여행이야기/09년 여름휴가 2009.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