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쪽에 곱창전골로 유명한 곳입니다.
시간 잘 맞춰가지 않으면 기다린다는 얘기를 들어서 일부러 2시 넘어서 갔는데도 제법 손님들이 있더군요.
이날 무척 무더웠는데 얼음이 약간 서린 물이 준비되어 있어 시원하게 갈증도 잘 풀었고, 계속 끓여도 국물맛이 짜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양이 많아서 남을경우 옆테이블 보니까 포장해서 가져가시더군요.
주소 :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동향리 648-4
전번 : 031) 672-4728
건너편쪽에 이 만한 방이 하나 더 있습니다. 저는 건너편쪽에서 먹었지요..
소곱창과 돼지곱창 가격이 같아요. 옆에 비싼 신발은 신발장에 넣으라는데 전 싼거라 안넣었습니다^^
소곱창 小 입니다. 떡, 면, 버섯, 양파, 계란등등 양이 꽤 됩니다. 3명정도 먹으면 딱일 듯 해요.
반찬은 딱 두가지 ㅎㅎ 달달한 맛이 나는데 괜찮아요~
어떤분이 생각나서 계란을 가까이 한번 찍어보았어요^^
사진상으로는 곱창이 잘 안보이지만 밑에 많이 있답니다^^
제가 몸상태가 별로라서 많이 먹지 못했어도 양이 꽤 되서 둘이 힘겹게 먹었습니다^^
너무나 배가 불렀지만 밥 볶아먹는 사진을 찍고자 한공기 시켰습니다^^ 공기밥 1천냥입니다.
그래도 이 만큼 남기고 다 먹긴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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