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여행)이야기/[강원도]

[춘천여행] 공지천-김유정역

첫빙고 2010. 3. 28. 16:32

춘천으로 맛기행을 떠나면서 둘러보고 온 춘천입니다.

점심으로 소양강댐쪽의 샘밭막국수에서 막국수를 먹고 근처 소양감댐을 둘러보고 공지천과 김유정역, 김유정문학촌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소양강댐과 공지천, 김유정역을 포스팅하고 김유정 문학촌은 다음 포스팅에 올리려합니다.

제가 이번 춘천여행에서 식사한곳들입니다. 참조하세요!

 원조 샘밭막국수, 원조 숯불 닭불고기 집배터 매운탕

 

 

국도로 잘가다가 네비양이 안내하는길로 잘못들어서서 어쩔수 없이 춘천고속도로를 타게되서

가평휴게소에 한번들어간김에 찍어보았답니다. 

 

이곳은 청평사를 가기위해 유람선을 타는 선착장에 가까운곳인데 이곳을 오기전에 소양강의 전망을 볼 수 있는곳이 있으나

차를 세워둘곳이 없어 이곳에서 잠깐 바람쐬고 내려갔습니다.

동행한 친구가 다리에 기부스를 하고 목발을 짚고 있는 관계로 걷기가 힘들어서..

 

작년인가? 저 보트를 탄 기억이 나는군요.. 나름 재미났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것이 소양감 다목적댐입니다.

그 아래에선 아직도 공사가 한창이지요..

 

 

이어서 공지천으로 향해봅니다.

오래전에는 이곳에 포장마차 같은것이 있어서 저녁에 한잔하곤 했다는데 지금은 깨끗히 정리가 되어있는것 같습니다.

혹시 모르지요..저녁에는 포차가 서는지도??

 

 

오리보트가 아직도 있군요.. 힘든 남자들이여~~ㅎㅎ

 

이쪽편에는 별 감흥이 없어서 다리아픈 친구를 쉬게하고 혼자 다리를 건너가 봅니다.

 

 

 

저 나무는 어떻게 꽃이 피어있지 싶어 가까이 가보니 야간에 불을 켜기위해 인공적으로 만든것이더군요^^ 속았당..

 

진짜로 꽃들이 피면 멋있는 길이 될거 같네요~

 

 

 

 

 

 

 

 

 

 

 

에디오피아 한국전 참전기념관 옆쪽으로 들어서면 공영주차장이 있고 아래로 더 내려가면 무료 주차장도 있습니다.

 

 

이제는 김유정 문학촌을 향해갑니다. 그전에 김유정역을 먼저 보시지요!

 

 

춘천 터미널역에서 서울방면으로 새로생긴 닭갈비골목을 지나 조금만 가면 좌측에 이정표가 보이네요..

 

군부대를 지나서 터널을 기나서 우회전을해서 내려오면 바로 우측에 김유정역이 보여요!

 

 

 

김유정역이 있는줄 몰랐는데 좌측사진에서 보듯이 이러한 이유로 바뀌었더군요.

 

정말 사용되는 역인가 싶어서 안에 들어가 보았는데 직원분도 계시고 시간표도 있네요^^

 

 

이제 김유정 문학촌으로 갑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