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여행)이야기/[강원도]

[춘천여행] 김유정 문학촌

첫빙고 2010. 3. 28. 16:51

소양강댐과 공지천, 김유정역을 둘러보고서 이제 김유정 문학촌에 도착했습니다.

김유정 문학촌이란곳이 있는지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고장이 낳은 분을 기리기도 하고 관광지로도 알리려는 춘천의 노력이 좋아보이는군요.

 

 

 

 

 

 

 

 

 

 

 

 

 

 

 

 

 

 

 

 

 

 

 

 

 

 

 

 

생가 안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네모난 하늘이 보이는군요..

황정민과 김아중이 주인공이었던 그.바.보 라는 TV드라마가 생각나네요..

 

 

 

 

 

 

 

 

 

 

 

 

 

 

 

 

 

 

 

좌측은 김유정선생의 생활기록표이고 오른쪽은 땡볕이라는 영화비디오 입니다. 원작이 김유정이네요..

주인공인 조용원하면 그 옛날 강수연과 쌍벽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 사고로 얼굴을 다치면서 사라진 안타까운 여배우이지요..

 

 

 

 

 

 

 

 

 

 

 

문학촌 맞은편으로 나오면 이런 건물이 있네요..

 

특별히 볼건 없고 무언가 열심히 작업중이었습니다.

 

이런 모양의 그림을 춘천 가는곳마다 보실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