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청계산 두번째

청계산을 두번째 다녀왔습니다.

이번엔 청계사 위주로..

 

 

 

 

 

 

 

 

 

 

 

 

 

 

 

 

땅콩을 들고 있으면 새가 날아와 물고 가더군요..

힘 없는 한 손으로 카메라 들고 새가 오기를 기다리다보니 잘 잡은 사진은 없지만 기념삼아 올려봅니다^^

 

 

 

 

 

 

 

땅에 내려놓았다가 마지막 하나 남은 땅콩으로 마지막 시도!

 

드디어 포착 ㅎㅎㅎ

 

호박엿 파는곳 앞에서 새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호박엿을 구입한 다른 손님에게 장사하시는 분께서 알려주셨는지 땅콩을 주고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고서

저도 한번 찍어보려고 주위에서 어슬렁대는데 불쌍해보였는지 땅콩을 주시더라구요 ㅎㅎ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