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이야기/[서울·인천 맛]

[강남] 일본식 요리주점 - 이세

첫빙고 2012. 10. 4. 06:30

약속이 있어서 오랜만에 강남에 나가보았는데 그때 다녀온곳입니다.

강남이라 그런지 가격이 쫌 나가주고 부가세까지 따로 있네요!

이자카야는 일본식 선술집인데 이런곳에 부가세를 따로 받다니..역시 강남이네요^^;

 

가격의 압박은 좀 있었지만 맛은 괜찮았던 일본식 요리주점 이세 였던거 같아요.

어두운곳에서 스마트폰으로 사진찍기가 힘들어서 메뉴판 위주로 올려드리오니

종류와 가격 참고해보시고 취향이 맞으실거 같으면 한번 가보세요^^;

 

위치는 신논현역 버스정류소  신한은행 바로 옆입니다.

 

 

 

 

 

 

 

 

 

 

 

 

 

 

 

 

 

 

산토리 생맥주 1잔씩 (1잔에 1만원)

이 산토리 생맥주 때문에 이곳에 들어왔어요^^

 

 

고노와다 사시미 (23,000원)

 

나가사끼 해물탕 (20,000원)

 

나중에는 소주를 시켰는데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용기에 담아서 5천원이더군요 ㅎㅎ

 

총 68,000원에 부가세 포함이 되니 74,800원의 계산이 나오네요 ㅠㅠ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강남 한복판 답게 가격은 부담스러웠구요..

맛은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