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이야기/[전라도 맛]

무주 맛집 무주리조트할인예약 되는 미담

첫빙고 2017. 7. 19. 06:30

무주리조트할인예약 되는 무주 맛집 이야기!!




무주 맛집 미담에서 점심식사로 먹은 상차림 모습입니다!

갈비탕과 산채비빔밥, 육회비빔밥 이렇게 먹었습니다.






무주리조트에서 내려가는 길 방향으로 있습니다.

한우생고기와 비빔밥, 버섯전골이 대표메뉴인듯한 곳입니다.

겨울철에도 이곳에서 식사를 했는데

여름에도 다시 찾게 되었답니다.


영업시간 : 오전 11시 ~ 저녁 12시


무주 맛집 미담이 좋은 이유는 맛도 있지만 미리 예약을 하면

무주리조트할인예약도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지난 겨울에도 덕분에 할인된 가격으로 편하게 숙박하고 왔었답니다.

체크인까지 다 해주기때문에 바로 입실 할 수 있고,

나올때만 키를 반납하고 오면 됩니다.






식당 내부는 마루로 되어 있습니다.

오픈된 주방의 모습도 보입니다.






야외석도 있었습니다만 비가 와서 그냥 실내에서~






국내산 한우로 끓인 탕도 맛볼 수 있습니다.






고기 먹을때 육회나 더덕무침 같이 먹으면 맛있습니다.

오늘은 점심식사라서 간단히~






차림표 참고하시고요!






궁중육회비빔밥(15,000원)이 먼저 차려집니다.






나물도 푸짐하게 들어있고, 육회 좋아하시는 분들이 드시면 좋을듯합니다.






궁중산채비빔밥(12,000원) 입니다.

육회대신 계란후라이가 들어가 있고 나물 등 그외는 같은거 같습니다.

요즘은 계란이 더 비쌀거 같은데 말입니다 ㅋㅋ






그리고, 무주 맛집에서 제가 먹은 

국내산 한우로 끓였다는 한우 갈비탕(17,000원)입니다.

제가 가장 가격이 나가는걸 시켰네요.

어차피 회비로 지출되는거니까 뭐 ㅋㅋ





갈비도 제법 많이 들어있습니다.

밥 말아서 맛있게~~^^






산채비빔밥 맛도 한번 보았습니다.

나물이 많이 들어있어서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비빔밥에는 이렇게 김치콩나물국도 함께 나옵니다.






갈비탕에는 이 만큼의 갈비대가 들어있습니다.

잠시 식힌 다음에 손으로 집어서 먹기도 하고

분리해서 탕 안에 넣어서 먹기도 합니다.






맛있는 김치를 올려서 한 입 먹어주면 뭐~~ ㅋㅋ

더군다나 이날 비가 와서 그런지 따끈한 국물이 참 좋았습니다.






국내산 한우라 그런가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일행이 비운 비빔밥 그릇입니다^^

저도 거의 다 먹기는 했는데 대추랑 갈빗대가 있어서

그렇게 깨끗한 모습이 아니라서 패스~ ㅋㅋ

무주 맛집 찾으신다면 미담에서 식사하시고

무주리조트할인예약도 덤으로 받아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