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이야기/[충청도 맛]

[아산]목화반점

첫빙고 2009. 9. 20. 22:15

아산에서는 나름 이름이 난 목화반점입니다.

늦게가면 줄을 서서 먹는다는데 제가 11시30분쯤 도착했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드시고 계셨고 또 계속 찾아오시더군요.

큰길가에 있는것도 아니고 외진 좁은 골목안에 있는데도 저처럼 외지에서 찾아오시는 분도 계시고 주민분들도 많이 오시네요.

짬뽕이 유명하고 마침 속도 풀어줘야 해서 짬뽕을 시켜 먹었습니다.

 

가격이 5천원이면 비싼편인데도 동네분들이 많이 찾아오시는거 보면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특별한 비법보다는 이상한것들 첨부하지 않고 짬뽕고유의 맛을 내는것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따님인지 일하시는 분인지 홀에서 일하시는 여성분이 무척 친절하시고 목소리가 사람을 즐겁게 하는 목소리입니다^^

 

제가 듣기로 신선한 재료들을 사용하며 저녁8시까지가 영업시간이지만 재료가 떨어지면 그전에 문을 닫는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저도 다른곳에서 보고 온천초등학교를 찾아갔는데 온양 초등학교입니다.

 

주 소 : 충남 아산시 읍내1동 151-3 (온양초등학교 앞이니 온양초등학교만 찾아가시면 됩니다.)

전 화 : 041) 545-8052

휴 무 : 매월 첫째주 월요일

 

 

 

 

 

 

 

단무지와 양파를 거의 다 먹어가면 살펴보시고 알아서 이렇게 찬합을 가져다 주십니다.

 

식후 서비스 ㅎㅎ

 

 

 

 

 

정면으로 끝에 보이는 곳이 온양 초등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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