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여행)이야기/[경상도]

[거제도] 여차-홍포 드라이브길

첫빙고 2010. 4. 3. 11:00

거제도에서 또하나의 명소인 여차-홍포 드라이브길입니다.

지금까지는 여차몽돌 해수욕장과 그주변길만 다녀왔는데 이번엔 비포장길로 되어있는 길로 들어섰는데 정말 보이는 풍경 하나하나가 장관이더군요.

비포장길에 길도 좁아서 간혹 마주오는 차를 만나면 약간 곤란하기도 했지만 아름다운 풍경이 그걸 다 잊게 해줍니다~

 

거제도 가시면 꼭 한번 둘러보세요!

 

 

 

 

 

 

 

 

 

 

 

 

비포장길을 따라가다보니 쑥을 캐는 분들도 보이고 길가에 쑥도 많이 보여서 저희 일행도 내려서 쑥을 캐고 저는 사진놀이 ㅎㅎ

 

 

 

길옆으로 보이는 풍경들이 정말 차를 세워두고 몇시간이고 보면서 셔터를 눌러도 좋을듯해요!

사진실력이 없으니 이번에도 역시 여러장 찍을 수 밖에 없네요 ㅠㅠ

 

 

 

 

 

 

 

 

 

 

 

 

 

 

 

 

 

 

 

 

 

 

 

 

 

 

 

 

 

 

 

 

 

 

 

 

비포장길을 덜덜거리며 달려나오니 낯익은 여차몽돌해수욕장이 나오는군요.

잠시 내려가서 여차몽돌을 찍고 쑥을 캐고 있는 일행에게 가기로합니다.

 

 

 

 

 

 

여차몽돌해수욕장을 다 둘러보고 다시 비포장길로 올라갔습니다.

 

대/소매물도도 보이는군요..

 

아까 본 풍경이지만 다시봐도 좋아서 계속 또 찍어댑니다^^

 

 

 

 

 

 

 

 

 

 

 

 

 

 

 

 

 

 

 

 

 

 

 

여차몽돌해수욕장이 보이는군요..그래서 마지막으로 한컷 찍고 통영으로 먹으러 출발합니다^^

 

여차-홍포 드라이브길..특히나 비포장도로쪽은 바람의 언덕과 더불어 제가 거제도를 찾으면 꼭 둘러볼 곳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