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여행이야기/10년 제주도여행

[제주도여행 1일차] 김영갑갤러리 두모악

첫빙고 2010. 5. 3. 15:30

붉은못허브팜에서 빅햄버거로 식사를 마치고 찾아간곳은 사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가보게되는 김영갑갤러리 두모악이다.

원래는 산굼부리를 보고서 해오름식당에 가서 저녁을 먹으려했으나, 다음날 김영갑 선생님이 작품활동을 많이 했다는 용눈이오름을 가볼예정이라서

미리 김영갑 선생님이 찍은 사진을 보고 가고자 계획을 바꿨다.

 

김영갑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는 글로 쓰기보다는 사진으로 대신 하려한다.

 

 

 

 

 

 

 

 

 

 

건물로 들어서기 전에 정원형태로 이러한 조각상들이 많이 있다.

 

 

 

 

 

 

 

'선생님은 안계시지만 선생님의 자취는 언제나 이곳에 남아 있습니다' 란 문구가 유난히 눈에 뜨였다.

 

들어가 볼 수는 없지만 창밖에서 잠시나마 선생님의 자취를 느껴보려한다..

 

방명록같은건데 악필이지만 나도 추억을 저금해놓고 다음에 와서 보고 싶었으나 볼펜이 없었다 ㅠㅠ

카메라 가방도 차 안에다 두고와서 펜이 없어 아쉬움을 뒤로한채 그냥 올수밖에 었었다는..

향기은행..다음엔 저금하고 올께^^

 

김영갑 선생님의 사진들을 전시한곳..

마음에 드는 사진 하나하나 담아왔으나 그 사진들은 직접 보는게 좋을거 같아서 전시관 전체로 찍은 사진만 올려본다.

 

 

 

 

 

 

 

 

 

 

 

위의 사진들은 한 전시관이다. 방향만 바꿔가며 여러장 찍은것임.

 

 

 

다른 전시관으로 가는 길..

 

이렇게 의자에 앉아서 잠시 쉬며 선생님의 인터뷰등을 화면으로 볼 수 있다.

 

 

 

 

 

사진들을 보고 뒷마당으로 나와봤다.

 

뒤편엔 무엇이 있는지 한번 올라가보았는데..

 

이런 모습이 보인다.

 

위에서 바라본 전시관 뒷편.

 

 

 

 

 

무인찻집으로 가본다..

 

 

 

양심을 버리지 맙시다!!!

 

 

 

 

 

다시 정문을 통해서 나와서 이쪽 저쪽 찍어본다..

 

 

 

 

 

 

 

예전에 삼달 국민학교였나보다..

  

 

 

 

 

 

 

 

 

입구의 풍경인데 나오면서 찍어보았다..그렇게 외지진 않았는데^^

 

저기 왼쪽편 노란이정표 있는곳이 주차장이다. 그곳에 차를 주차시키고 이쪽으로 건너오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