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여행이야기/10년 제주도여행

[제주도여행 2일차] 외돌개

첫빙고 2010. 5. 4. 15:00

돔베고기로 배를 채우고 찾아간곳은 대장금 촬영지때문에 더 유명해진 외돌개!

장금이의 인기가 어느정도인지를 알 수 있는곳으로 중국과 일본 관광객이 엄청 많다.

내가 찾아간날은 관광객에다 올레길을 힘들게 걷고 있는 수학여행중인 학생들도 많이 보았는데 부러웠다! 난 직장다니다 처음 와봤었는데^^

 

외돌개로 가다보면 이쁜 빛깔의 바다가 보인다.

 

 

 

 

 

 

 

저기 외돌개가 보인다. 포토존엔 워낙 사람이 많아서 찍을 엄두를 못낸다.

나중에 돌아오는길에 찍어보려했는데..남녀 둘이서 전세낸듯이 이렇게 저렇게 찍으며 차지하고 있어서 못찍었다.

사람많은 곳에서 거 적당히좀 찍을것이지..그사람들 가고나서 또 찍으려니 다른 커플이 또 들어가고..에휴~ 솔로인 내가 참자 ㅠㅠ

 

 

 

 

 

 

 

 

 

 

 

 

 

 

 

 

 

중국관광객이 기념사진을 찍길래 옆에서 나도 한컷^^

빈 공간에 그냥찍으면 사진이 이상할거 같아서..고마워요~ㅎㅎ

 

주변을 한바퀴 돌면서 외돌개가 보이면 그냥 찍어댄다..

 

 

 

 

 

여기는 넘어가면 안되는곳인데..가이드랑 같이온 중국관광객들인데 그냥 막 넘어가버린다.

나도 넘어가볼까 하다가 내 나라에서 이러면 안되지 하면서 참았다^^

 

 

 

 

 

 

 

 

 

 

 

대장금 나도 재미나게 본 드라마인데.. 이영애씨의 연기는 다시 언제 볼 수 있을런지..

 

 

 

 

 

 

다른쪽에서의 외돌개 모습을 찍어보기위해 사람들이 많이 가지 않는곳으로 한번 가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