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여행이야기/10년 제주도여행

[제주도여행 3일차] 마라도 잠수함을 타다

첫빙고 2010. 5. 5. 10:30

제주도 여행을 떠나기전 마라도 잠수함티켓+유리의 성 할인티켓을 구매하고 예약을 해놓았다.

많은분들 알겠지만 할인티켓을 미리 예매해놓으면 할인된 가격에 입장할 수 있고 사용하지 않은 티켓은 100% 환불가능하다.

 

잠수함 45,000원 ---> 30,000원(티켓할일가),  유리의 성 9,000원 ---> 7,500원(티켓할인가)

위와 같은데 두개를 패키지로 한 티켓가격이 33,000원에 판매해서 이 티켓을 예매했다.

잔치국수로 아침을 해결하고 잠수함을 승선을 위해서 선착장으로~

 

 

 

 

 

 

 

 

 

 

 

 

 

해녀분들이 물질을 하고 계신다. 고생하시는 만큼 받았으면 좋을텐데..

 

 

 

 

 

 

 

 

 

우리를 잠수함으로 데려가기 위해 수송선이 다가온다. 

 

 

 

 

 

배멀미가 심하신분은 뒤쪽편에 앉으세요!  밖에 나갈 수도 있기때문에 야외 2층에서 바닷바람을 쐬며 잠수함으로 갔다.

 

 

 

 

 

 

 

 

우리가 탈 잠수함과 멋진모습을 보여줄 다이버!

이 앞에서 기념사진도 찍어주고 구경후 선착장에 가면 무료로 인원수대로 인화해준다.

 

 

 

양옆으로 이렇게 앉아서 관람을 하는데 나중에 한번 자리를 바꿔서 구경한다.

 

잠수함도 가라앉고 다이버도 잠수를 시작한다.

 

27m 내려왔다는 표시!

 

잠수함내에서도 사진을 찍어주고 여기서 찍은 사진은 원하는분에 따라 유료로 인화해준다.

 

 

 

 

 

 

 

 

 

 

 

뒷라인에서 산호를 구경하는동안 우리 라인은 스쿠버가 가오리를 데려와 보여주고 그다음 자리를 바꿔서 구경을 한다.

 

 

 

 

 

 

 

 

 

 

 

 

 

 

 

 

 

 

 

 

 

 

 

 

 

 

 

 

 

 

 

 

 

 

 

 

 

 

 

 

짧은시간 구경하는 경험한걸로 충분하다..또 보고 싶은 마음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