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여행이야기/10년 제주도여행

[제주도여행 2일차] 섭지코지

첫빙고 2010. 5. 4. 11:30

제주도에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곳이 섭지코지 이다. 올인하우스 세트보다는 등대가 있는곳의 푸르른 잔디밭과 등대주변이 더 마음에 드는곳.

예전에 갔을때는 리조트쪽으로 가서 코끼리기차 같은걸 타고 올라갔었는데, 이제 그쪽은 리조트 손님들만 통행가능한건지 입구가 다른쪽으로

안내되어있다. 입장료는 따로없고 주차비만 나갈때 일정요금을 받는다.

 

똑같은 풍경이라도 그냥 여러번 찍고 그냥 같이 올려본다.

 

 

 

 

올인하우스 건물과 등대 그리고, 선돌이 보인다.

실상은 더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이 순간 이쪽부분에 사람들이 없었던듯..

 

 

 

 

 

 

 

 

사진은 별로지만 이부근에서 바라다보는 풍경도 괜찮다.

 

 

 

 

 

올인하우스 세트장인데 입장료가 있다.

예전에 들어가본적이 있는데 특별히 볼건 없다^^

 

 

 

 

 

입장료가 3천원인데 매점에서 커피한잔 사먹으면 입장권을 준다니 굳이 입장권을 사올 필요는 없을듯^^

 

 

 

 

 

 

 

 

 

시원한 바람을 쐴수 있는 등대로 올라가는길..

 

중간에 서서 아래 풍경을 찍어본다..

 

 

 

 

 

 

 

 

 

저기 보이는 건물은 레스토랑도 있고 전시관도 있는곳이다. 

 

 

 

 

 

 

 

 

 

 

 

 

 

 

 

 

 

 

 

푸른 잔디밭을 밟아보기 위해 이쪽 계단으로 내려와본다.. 근데 이제는 잔디보호가 되어있네^^;

 

 

 

 

 

 

 

 

 

 

 

 

 

 

 

 

 

 

 

 

 

 

 

 

 

리조트 입구쪽에서 들어오면 표를 끊고 이차를 타고 왕복으로 다닐 수 있는데 걸어서 오는것도 좋을듯하다.

연인들을 위해서 마차같은 자전거도 있다.

 

저 푸르른 잔디밭을 밟아보고 싶었으나, 잔디보호를 위해서 이제는 못들어가게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