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이야기/[이전&종료]

[평촌]전주 신 갈비전골

첫빙고 2011. 7. 18. 12:09

갈비전골을 먹고자 다시 찾은 전주 신 갈비전골입니다.

저번에는 닭볶음탕을 먹고왔는데 그 글은 이곳을 참고하세요! 닭볶음탕 포스팅가기

요즘 빙고가 게을러져서 이 포스팅도 결혼전에 다녀온곳을 지금에야 올리는겁니다^^;

 

몇번만 봐주시면 앞으로는 싱싱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이전에 올린 포스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난번엔 2차로 찾아가서 주메뉴가 아닌

닭볶음탕을 맛나게 먹고와서 이번엔 1차로 주메뉴인 갈비전골을 먹어보았습니다.

 

 

 

 

이날도 원래는 계획에 없다가 자리가 만들어져서 항시 휴대하는 똑딱이로 몇장 찍어보았네요!

역시나 맛있는 김치가 고명처럼 깔려있습니다.

 

 

 

참고로 갈비전골 小 입니다.

 

 

 

 

이날은 단체손님이 오셔서 바깥에서 먹어서인지 조명이 어두워 사진이 좀 그렇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갈비전골 작은걸 시켜서 갈비가 별로 없어보였는데 갈비찜을 서비스로 주시네요^^

단체손님들때문에 바깥에서 먹는 저희가 안쓰러웠는지 옆의 다른 테이블도 주셨답니다 ㅎㅎ

 

맛있는 김치를 따로 부탁해서 맛도 보고요..

이 집에서는 김치 남기시면 미움 받습니다 ㅋㅋ

 

제가 조금 늦게 도착한지라 먼저 계셨던 일행이 작은걸 시켜서 해물사리를(7천원) 추가로 시켜보았습니다.

괜찮게 나오는군요.

 

 

 

 

 

육수를 더 붓고서 해물 투하~

 

 

해물사리 넣어서 드셔보는것도 추천해봅니다.

 

지난번 포스팅을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사장님이 이쪽이 전문이셨는데

메뉴가 이렇다보니 맛을 못보여드리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번 보여주시겠다고 했는데

오늘 그 기회를 맛보게 해주십니다!

회를 좋아라하는 저는 그저 감사할 따름이지요 ㅎㅎ

 

역시 사람은 때를 잘만나야되나봐요!

단체손님들 덕분에 이런 기회를 ㅎㅎ

 

신경써주신 덕분에 맛나게 자~알 먹고 왔습니다!

 

 

 

후담이지만, 이후로 또 한번 다녀왔는데 그때는 TV에서 촬영을 나왔더군요.

닭메뉴 특집을 찍는듯했습니다.

 

촬영을 할것인지에 대해 고민을 하시다가 응하셨다는데 초심만 잃지 않고 영업하신다면

굳이 방송을 거부하실 필요는 없겠지요?

 

사장님의 심성이 그럴분이 아닐거라는 믿음은 있는데 부디 방송을 타고서 변했다는 이야기가

안들리기를 부탁드릴뿐입니다.

조만간 확인하러 다시한번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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