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여행이야기/12년 제주도여행

[제주도여행 2일차] 용머리해안, 하멜

첫빙고 2012. 9. 13. 12:42

제주도 여행 2일차 첫일정은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입니다.

먼저 아침식사를 위해서 모슬포항의 덕승식당을 찾아갔는데 하필 그날이 쉬는날이더군요.

그래서, 용머리해안 휴게소있는곳에서 잔치국수를 먹으려 했는데 그곳도 문을 안열고..

어쩔 수 없이 해장도 못하고 그냥 풍경을 보기로했다지요 ㅎㅎ

 

용머리해안과 하멜전시관 그리고, 산방산은 2,500원의 입장료로 함께 볼 수 있답니다.

하지만, 빙고 일행은 그냥 주변만 보고 왔어요^^

 

 

산방산 밑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서 용머리해안을 담아보았습니다.

 

뒤편의 안개가 자욱한 산방산쪽도 찍어보구요..

 

 

 

 

 

어제 저녁에 아기말이 태어났다고 하더군요..

 

하멜이 타고 온 선박의 모형을 만들어놓은 배도 보이네요..

 

 

 

 

 

배 옆에서는 말을 타는 코스가 있어서 말들이 많이 있습니다.

 

1653년도에 그 먼나라에서 어찌 이곳까지 왔는지 ㅎㅎ

 

입장료가 있어서 못들어가보고 주변에서 사진만 찍어봅니다 ㅎㅎ

 

저 안의 분들은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신분들이지요^^

 

 

 

히딩크 감독과 네덜란드 체험관이 있는데.. 기념품 파는곳입니다^^;

 

 

 

 

 

 

위에 보이는 곳이 용머리혈맥의 잔등지점이라네요..

 

저멀리 하멜기념비가 보이는군요.. 한번 올라가보도록 하지요!

 

 

 

 

 

 

 

 

 

 

 

하멜기념비 위쪽으로 산방연대가 있는데 올라가면서 내려다본 아래풍경이 이쁘더군요!

 

 

 

 

 

산방연대에 올라가면 이런모습입니다.

이 모습보다 아래 풍경을 조망하기가 좋은곳 같습니다^^

 

 

산방연대 옆으로 길이 있어서 차를 주차해놓은곳과 바로 연결이 되네요..

이 길을 알았으면 이쪽으로 해서 내려갔을터인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