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여행이야기/12년 제주도여행

[제주도여행 2일차] 무인카페 5월의 꽃

첫빙고 2012. 9. 15. 13:06

커피를 그다지 즐기지 않는 빙고는 카페를 잘다니지 않는데 일행인 동생과 저의 그분께서

호감을 나타내서 여행코스에 포함시킨 곳이 무인카페 '오월의 꽃' 입니다.

 

결론적으로는 저희 부부만 다녀왔습니다.

 

셀프로 커피등을 타서 먹고 설겆이도 해놓고서 양심껏 합당한 금액을 지불하는 시스템!

네비에 명칭으로 나오니 주소는 모르셔도 됩니다 ㅎㅎ

 

 

 

하얀색으로 이쁘게 지어졌네요!

무인카페중 오월의 꽃이 오래된곳으로 알고 있는데 제주도 여행때마다 지나면서 봐왔던 곳이네요 ㅎㅎ

 

 

화덕피자도 하나봅니다.

카페는 사진상 왼쪽편으로 들어가야됩니다.

 

오월의 꽃에 들어서서 내부의 모습입니다.

다른 손님들도 계셨는데 다 나가신 후 나중에 찍어보았어요.

 

 

 

이곳에서 커피나 차를 타서 드시면 됩니다.

 

 

 

아기자기한 카페더군요!

 

 

 

그분께서 타 주신 저의 커피!

 

벽마다 많은 흔적들이 남겨져 있군요..

 

 

 

 

 

 

나오면서 한컷!

지금들어가는 연인들은 둘만의 카페를 경험하겠는걸요^^

 

 

근데 여기는 맛집카테고리로 가야할지 여행으로 가야할지 헷갈리네요.. 그냥 맛집으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