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여행이야기/12년 제주도여행

[제주도여행 2일차] 산방산 사랑의 유람선

첫빙고 2012. 9. 16. 06:30

용머리해안과 산방산의 사찰을 살펴보고서 산방산 사랑의 유람선을 타러 향합니다.

공교롭게도 아침에 덕승식당도 문을 닫고 이근방의 맛난 잔치국수를 먹을 수 있는곳도

문을 안열어서 일행들의 원성을 들으면서도 꿋꿋하게 여행지로 고!고~ ㅎㅎ

 

제주도여행정보 카페인 씨에스카페에서 할인권을 사진으로 찍고서 매표소에 보여주면

할인이 되어서 저렴하게 타고 왔네요!

할인받으실 수 있는 그림은 아래에 올려드릴께요!

 

참고로  네비게이션 찍으실때 '화순항' 으로 찍고 가시면 됩니다.

 

 

 

산방산 사랑의 유람선입니다.

 

원래가격은 해양공원입장료와 터미널이용료 포함해서 성인 15,000원인데 아래에 올려놓을 할인쿠폰으로

8,500원에 이용할 수 있었어요^^

 

1시간 가량의 코스이군요!

 

 

유람선의 1층내부 모습입니다.

빙고는 3층에 올라가서 바닷바람을 쐬며 풍경을 감상했어요!

 

화순금모래해변

 

오전에 입장료때문에 못들어간 용머리해안이네요 ㅎㅎ

사실 입장료때문에 못들어간게 아니라 유람선을 탈 계획이었기때문에 안들어간겁니다.

유람선의 코스에 용머리해안이 있는걸 알았거든요!

 

 

 

 

 

 

정말 엄청나군요..

 

 

 

 

 

 

 

 

 

 

 

낚시 하시는분들도 보이네요.

 

 

 

하멜상선과 산방산도 보이네요! 아직도 안개가 자욱하군요..

 

이번 태풍으로 인해 좌초된 선박이 보이는군요.

 

군인들이 애쓰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루빨리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복구되길 기원합니다.

 

송악산이 보이네요..

 

주차장에 관광버스도 많이 보이고 진지동굴도 보여요..

 

잠수함도 보이고..

송악산 위로 보이는 길도 올레길 코스인데 저곳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도 참 멋지답니다!

 

 

 

 

 

이곳에도 낚시하는 분들이 보이는데 이분들은 낚시꾼이 아니고 현지분들이시라네요..

 

 

사진에 희미하게 하얀줄이 보이실지 모르겠는데 그 줄을 타고서 내려와 낚시를 하신데요..

 

 

 

 

 

 

 

 

 

 

 

 

 

 

 

빨간부분이 멧돼지의 눈 부분이라고 설명을 했던거 같은데..전 잘모르겠어요 ㅎㅎ

 

 

형제섬이 저 앞에 보이는군요.

 

이건 무슨 바위더라?  바깥에 있다보니 안내방송이 잘 안들려서리 ㅎㅎ

두꺼비 바위인가?

 

 

 

하얀부분은 새의 똥때문에 색깔이 저리 되었다고 하는군요^^

 

 

 

 

배가 돌아가는 방향에서 계속 찍어본것입니다.(시계방향으로)

 

 

 

유람을 끝내고 이제 화순항으로 출발합니다.

 

돌아오는길에 변검 공연을 하더군요.

저는 풍경을 더 보기위해서 안보았는데 본 사람은 재미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왜 사랑의 유람선에서 변검 공연을 하는걸까요? ㅎㅎ

 

 

 

 

 

 

 

 

위의 할인쿠폰을 핸드폰으로 찍으셔서 매표소에서 예메하실때 보여주시면 할인이 된답니다.

회원이 아니어도 가능하오니 찍으셔서 조금이라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