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이야기/[경기도 맛]

[구리] 팥칼국수가 있는 오씨네 냉면

첫빙고 2012. 11. 1. 06:30

구리에 매운냉면을 찾다가 우연히 검색이 되서 다녀온 곳입니다.

구리시장쪽에 화재냉면을 다녀온 후 매운냉면이 또 땡겨서 다른곳이 또 없는지 찾다가

정말 우연히 발견한 곳이에요!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덕현APT 후문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구리시청과 구리경찰서 중간쯤인거 같아요!

아래 명함 보시면 아실듯 하구요..

 

 

점심시간을 약간 넘겨서 찾아갔더니 손님이 별로 없어서 조용히 식사할 수 있었네요.

옆테이블엔 등산 다녀오신 손님들이 계셨고 주위 가족분들이 찾아오시는 듯..

 

 

매운냉면 맛을 보러갔기에 물냉면 매운맛과 팥칼국수 그리고, 손만두를 시켰습니다.

얼큰만두국도 땡겼지만 저의 배는 한계가 있으므로 여기까지 ㅎㅎ

 

 

매운 물냉면입니다.

위에 고명으로 배와 감이 올라와 있네요..

비주얼상으로는 훌륭합니다.

 

 

 

 

 

 

 

 

 

 

잘 풀어서 한번 맛을 보았는데.. 이거 왜이러지?

안매워요 ㅠㅠ

끝에 좀 매운맛이 느껴지긴 했으나 이건 보통의 순한맛 같아요..

아~ 맛있는 매운냉면을 찾기가 쉽지않군요.

 

그냥 냉면맛으로 따지면 괜찮겠지만 빙고는 매운맛을 찾아간것이기에 약간의 실망을..

 

 

손만두 7개가 나와주는군요.

모양새만 보아도 손만두인지 딱 알겠습니다 ㅎㅎ

빙고도 만두는 좀 만들주 아는데..제가 만든게 조금 더 이쁜거 같은걸요 ㅋㅋ

 

같이간 저의 그분께서는 만두맛은 아니올시다라고 하는군요.

사람마다 입맛이 틀리기때문에 입맛에 맞으시는 분도 있겠지만 저희에겐 쫌..^^;

 

팥칼국수 입니다.

요즘같은 날씨에 잘 어울리는 음식인거 같아요!

 

 

 

간을 조금 맞춰주고..

 

한입 후루룩~~

 

팥칼국수는 맛있다며 잘 드시더군요.. 저도 한입 뺏어먹어보았는데 괜찮더라구요!

 

 

 

이 명함상에 나와있는 약도를 보고서 덕현아파트 후무으로 나와서 좌측편으로 찾아보았는데 안보이더라구요..

카센타를 찾아서 오른쪽으로 가다보니 그 근처에 있었어요!

 

아파트 후문쪽으로 해서 찾아가시는분들은 후문을 나와서 우측편으로 해서 찾아가세요!

카센타쪽으로 놀이터가 있는데 그 앞쪽에 있답니다.

 

 

 

 

<= 구독을 원하시면 눌러보세요^^

 

 

 

 

아직 추천을 안해주셨나요?

그럼 아래 손가락 모양을 꾸~욱 눌러 주세요!!! (로그인 없이도 가능)

칭찬은 빙고를 춤추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