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성당과 최명희 문학관

전주 한옥마을을 둘러보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한옥마을 사진은 별로 없네요..

작년에 혼자서 골목골목 누비면서 많이 찍어서 이날은 그냥 눈으로만 보고서

전동성당과 최명희 문학관만 또 찍었어요^^

 

2년전 한옥마을이 궁금하신분은 여길 보세요~  전주한옥마을1편 ,  전주한옥마을2편

 

 

전동성당입니다.

 

역사책에도 나오는 곳이니 문화재로 지정된건 당연하겠지요?

 

안에는 미사중이어서 들어가기 그래서

그냥 한바퀴 둘러보면서 찍어보았어요~

 

 

 

 

 

 

 

 

 

 

 

 

 

한바퀴 둘러보기전부터 사람들 많은 곳에서 두분 열심히들 서로 찍어주던데 다 돌고 나왔는데도

아직도 열심히들 찍어주고 있네요^^

아마도 많던 사람들이 좀 빠지고 나니 사람들 없는 배경으로 다시 찍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경기전은 마감시간이 얼마 안남아서 그냥 패스~

 

 

 

 

 

 

골목길로 들어가다보니 어느 찻집이더라구요..

 

마당엔 이렇게 나뭇잎 같은걸 태우고 계시네요..

 

그리고, 최명희 문학관으로 들어가봅니다.

 

 

 

원고지에 직접 쓰신건데 필체가 이쁘네요.

 

 

 

 

 

옆에 전주 부채문학관도 있어서 둘러보았는데.. 실내는 촬영금지라 그냥 보았어요^^

 

마당에는 투호랑 윷놀이 판이 있었구요..

안에 진기한 부채들이 전시되어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