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립미술관 10주년 특별전 - 열정의 시대 피카소부터 천경자까지 개막(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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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금) 전북 완주에 위치한 전북도립미술관에서 10주년 특별전으로

 '열정의 시대 피카소부터 천경자까지' 가 개막되었습니다.

 

이번에 프레스(Press) 자격으로 개막식 및 특별전을 먼저 관람하는 영광을 누리고 왔네요^^

우선 1편에서는 전북도립미술관 주변과 개막식 모습을 보여드리고 2편에서 특별전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전시기간 : 2014.10.24(금) ~ 2015.02.22(일)

관람시간 : 10:00 ~ 18:00

장     소 : 전북도립미술관 기획전시실

 

특별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북도립 미술관 홈페이지 (http://www.jma.go.kr) 를 참고하세요!

 

 

 

 

 

미술에 대해 자세히는 모르지만 피카소와 천경자님은 알겠네요^^

 

 

 

 

직진하면 모악산가는 길입니다.

사진의 왼쪽방향으로 조금만(약 70여m) 걸어가시면 전북도립미술관이 나와요.

이곳에서 봐도 보입니다.

 

등산하고 내려오셔서 미술전시 관람도 좋을거 같지요?^^

 

 

월요일과 1월1일, 설날, 추석은 휴관이니 참고하시고요.

 

 

 

 

 

 

 

개막하는날이라 방금전 치장을 끝낸 티켓박스를 찍어보았습니다.

 

사랑티켓등 할인받으실 수 있는 방법 참고하시고요..

연극볼때 사랑티켓 참 많이 이용했는데 유용한거 같아요.

 

오른편에 보이는 계단을 따라 올라가시면 관람하실 수 있는 전시장이 나옵니다.

 

 

 

2층에 올라서서 아까 걸어온길을 찍어보아요.

 

아래쪽에는 체육시설이 있어서 학교에서 단체로 나와 체육대회를 하는거 같았어요.

 

눈에 확 뜨이는 빨간 바탕으로 전시회 안내문구를 보여주네요.

 

 

100점의 그림이 전시되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화가분들 이중섭, 박수근, 천경자 3분의 이름이 보이는군요.

 

 

영상실, 유럽전통회화, 한국미술의 모더니즘, 인상주의와 입체주의, 독일 인상중의-베를린 분리파

이렇게 총 5개의 전시실로 나뉘어져 있네요.

 

 

개막식장에 들어가 봅니다.

 

우리의 소리 판소리 공연이 첫 문을 엽니다.

 

 

 

 

 

귀빈들 소개가 있네요.

베네수엘라 대사, 독일대사등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더군요.

 

전북도립미술 관장님이신거 같습니다.

 

 

독일에서 오신 미술가라고 하시던데 좀 늦으셨어요^^

 

송하진 전북지사께서도 인사말씀 하시고~

 

 

 

 

 

 

 

 

하나~둘~셋!

 

잘라주시고~ ㅎㅎ

 

 

 

모악산을 뒤로 하고 있어 단풍도 즐길 수 있고 좋은 그림도 즐길 수 있는

전북도립미술관에서 준비한 10주년 특별전

"열정의 시대 피카소부터 천경자까지"

어떠신지요?

 

다음편에서는 직접들어가서 본 전시관의 모습 보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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