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여행)이야기/[전라도]

[완주] 전북 여행 가볼만한 곳 평지위에 사찰 완주 송광사(松廣寺)

첫빙고 2014. 10. 3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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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여행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송광사에 다녀왔습니다.

사찰들이 산중턱등에 많이 있어서 거의 등산을 해야하는데 전북 완주에 위치한 송광사는 평지에 있어서

저같이 등산을 잘못하는 분들에게 제격인 사찰이네요^^

 

이전에 올린 전북도립미술관에서 자동차로 40여분 거리이니 같이 다녀오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송광사(松廣寺)는 완주 종남산 동남쪽 끝자락에 있으며, 종남산 남쪽에 영험있는 샘물이 솟아나 그 옆에 절을 짓고

백련사라고 했다고 합니다.

통일신라말 보조 체징(普照體澄, 804~880) 선사가 설악산 억성사에서 수행하다 선법의 요체를 구하러

중국에 유학을 가던 길에 백련사가 영험도량이라는 소문을 듣고 이곳에 잠시 머물렀고,

귀국해서도 가지산 보림사와 종남산 백련사에 번갈아 거주하면서 도의국사의 선법으로 널리 교화했고,

이때 체징선사는 백련사를 선종의 종취에 따라 송광사로 개칭했다합니다.

 

 

송광사 주차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찻길가 옆에 송광사가 바로 보여요!

연꽃이 피었을때 찍으면 더 멋있을거 같죠?

 

 

송광사 일주문으로 향해봅니다.

 

 

 

 

 

 

 

 

 

 

 

 

 

 

 

송광사는 아름다운 순례길 코스에 속하네요.

 

느리게, 바르게, 기쁘게

 

한옥마을에서 송광사까지가 1코스군요.

 

 

송광사 일주문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대웅전이 정면에 보이네요.

 

 

 

좌측엔 종루와 동종이 있어요.

 

 

 

 

대웅전 앞에서서 왼쪽

 

대웅전 앞에 서서 오른쪽

 

 

 

 

 

 

 

 

 

 

 

 

 

 

 

 

 

송광사 나한전

 

이 건물은 조선 효종 7년(1656)에 지은 것으로 보이며, 안에는 석가모니와 십육나한 및 오백나한이 있고

17세기 사찰건물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이 닫혀 있어 안을 볼 수는 없었네요.

 

 

 

 

 

 

 

 

 

 

지장전

지장전 안에는 1640년에 흙으로 빚어 만든 불상이 있다고 합니다.

명부세계의 구세주인 지장보살이 있어서 명부전이라고도 부른다네요.

 

 

 

 

 

 

 

 

템플스테이도 하고 있군요.

 

 

 

 

전북 완주 종남산쪽 평지위에 자리잡고 있는 송광사도 보시고 단풍구경은 덤으로 같이 하는 전북 완주 여행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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