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여행)이야기/[전라도]

[완주] 전북 완주 여행 가볼만한 곳 - 커피와 풍경과 문화가 있는 오스갤러리 (O' S GALLERY)

첫빙고 2014. 11. 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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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립미술관 10주년 특별전 개막실 전날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오스갤러리에 가보았습니다.

오스갤러리는 차와 함께 풍경과 문화를 같이 느낄 수 있는 1석3조의 장소입니다.

하나 더 추가하자면 힐링이 되는 듯한 기분~

송광사에서 자동차로 5분정도의 거리에 있으니 함께 코스로 잡으시면 좋을거 같아요.

 

종남산 벚꽃길과 작은 저수지도 있으니 계절에 맞춰가시면 좋은 풍경은 덤이겠네요.

 

오스갤러리에선 설치미술가 전수천 특별전도 하고 있더군요.

 

저는 원래 카페같은데를 잘 안다녀요..커피값이 비싸게 느껴져서 그돈으로 포장마차나 막걸리집등을 더 기웃거리지요^^;

그런 촌놈인 빙고가 이번에 완주에서 다녀온 오스갤러리를 보고서 카페 다녀볼만하구만~ 하고 생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카페에 대해서 특별히 설명드릴건 없구요.. 사진으로 카페구경 한번 해보시지요!

 

오스갤러리 홈페이지 ==> http://www.osart.co.kr/

 

 

오스갤러리 입구 모습입니다.

왼쪽편으로 더 직진하시면 주차장이 나옵니다.

 

 

 

 

왼쪽편에 오성제저수지

 

 

 

순해보이는 개 한마리가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니네요^^

 

 

작은 연못도 있구요.

 

 

 

 

 

 

 

 

 

동화에 나오는듯한 이쁜 카페입니다.

 

저곳에서는 수시로 전시회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직접 미술품을 구입하실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천연 효모로 만든 유기농 토스트도 판매하고 있네요.

 

고양이 한쌍이 주방 창문너머로 같이 쳐다보고 있네요^^

 

 

 

 

 

 

 

 

 

 

 

 

 

 

오스갤러리가 잡지에 소개되었나보군요.

 

 

커피는 8천원이고 차는 9천원이네요.

 

그냥 카페만 생각했으면 커피값 한번 비싸구만 했을텐데 주변을 보고나서 봤더니 비싸게 느껴지지 않네요^^

 

 

이곳은 아니고 삼례문화예술촌에 있는 문화카페에서 커피수강생 교육도 하고 있나봅니다.

 

 

 

 

바로 위 사진의 안쪽 모습입니다.

바깥 풍경을 보며 차 한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네요.

 

 

 

 

 

 

화장실 세면대는 이렇게 꾸며놓았습니다.

 

 

개인공간의 방도 준비되어 있군요.

 

 

 

음악실도 따로 준비되어 있어서 음악감상을 하면서 커피 한잔을 즐길 수도 있네요.

 

 

 

사장님이 음악을 무척 좋아하셔서 장비도 만만치 않은 가격으로 보이는것으로 설치 되어있어요.

 

녹차라떼

 

바깥으로 나와서 맛있는 녹차라떼 마셔주고 주변을 둘러보았어요.

 

 

이제 2층으로 올라가봐야겠지요~

 

 

 

친절하고 미소진 얼굴이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시는 분이세요.

 

 

다락방처럼 생긴 곳의 자리

 

이곳에서도 바깥 풍경을 보실 수 있답니다.

 

 

 

 

건물 뒤편이 궁금하여 한번 가봅니다.

 

 

 

직진해서 가면 주차장으로 통하더군요.

 

 

저 창문으로 이쪽 풍경을 보며 차 한잔의 여유를 느끼고 있겠네요.

 

 

 

 

 

 

 

 

 

연못이 있는 곳에서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이 길도 아름다운 순례길인가보네요.

오스갤러리내의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는가 봅니다.

 

 

 

전북 완주 여행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문화와 풍경을 차 한잔의 여유와 함께 느껴보시기 좋은 오스갤러리 인거 같습니다.

오랜만에 마음을 차분히 하고 힐링하고 온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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