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나주에서 유명한 홍어맛집 금일홍어 입니다.
나주는 유명한 먹거리 거리로 곰탕거리와 장어거리 그리고, 홍어거리가 있습니다.
다녀온지는 꽤 되었는데요.. 묵혀있던 사진을 꺼내봅니다.
회로 먹는 홍어는 흑산도나 신안등이 유명하지만 숙성시켜 먹는것은 영산포가 가까운
이곳 나주가 유명하지요!
왜 유명하냐굽쇼? 궁금하면 얼마를 불러야할까요? ㅋㅋ
예전에는 영산포구가 있었는데 홍어잡이한것을 이동하는데 영산포구쯤 오면 발효가 되서
맛있게 숙성되어서 그 부근이 유명해졌다는 믿거나 말거나 통신이 있습니다^^
금일 홍어 집입니다.
차도변에 있는데 여수와 순천을 둘러보고 올라오는길에
장인어른께서 홍어를 좋아하셔서 포장해다 드릴려고 나주에 들렀어요.
저의 마님인 그분의 성이 [나주 나] 씨입니다 ㅎㅎ
홍어는 국내산과 칠레, 아르헨티나산 세가지가 판매되고 있군요..
포장을 위해 가게안으로 들어서니 홍어 특유의 쏘는 냄새가 코를 찌르더군요^^
국내산으로 홍어회 포장을 부탁하고 기다리며 찍어보았습니다.
안쪽 바깥에 홍어를 보관하는 곳이 따로 있나봅니다. 그곳에서 가져오시더군요.
포장해와서 먹을때 사진을 못찍어서 다 담겨져 있는 모습은 못보여드리네요^^;
장인어른과 함께 먹는 자리여서 안찍었어요 ㅎㅎ
칠레산과 비교해서 보여주신다며 보여주시는데 급히 찍느라고 잘 못찍었네요 ㅠㅠ
하필 국내산이 흔들려서리..
금일홍어로 글을 지은게 붙여있는데 멋있어서 찍어보았어요!
금쪽같은 일점이라도 홍어의 참맛은 어머니의 맛이로다~~ 멋지다 ㅎㅎ
이날 저녁 홍어에 맛들어지게 한잔 해주었답니다^^
택배도 하고 계시니 필요하신분은 택배로 해서 드셔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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