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여행)이야기/[제주도]

제주 가족펜션 금능해변 보이는 라만차펜션

첫빙고 2016. 7. 18. 06:30

금능해변이 보이는 제주 가족펜션 이야기!


제주도에는 음식점만큼이나 많은것이 펜션이에요.

그만틈 먹는것만큼 중요한것이 바로 숙소이지요.

오늘 해변도 바로 앞에 있고 풍경도 좋아서

제주 가족펜션으로 안성맞춤인 라만차펜션 보여드릴까합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라만차펜션의 정면 모습이에요.

제가 숙박한 돈키호테 객실은 2층이었답니다.


입실 16시부터 / 퇴실 11시까지







관리실은 뒤편으로 가시면 있고, 파라솔과 바베큐를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있어요.









객실로 들어서면 오른편에 바로 주방이 보여요.

화이트컬러에 깔끔해 보인답니다.






왼편에는 욕실이 있어요.

샴푸와 린스등 세면용품과 치약도 구비되어 있더군요.






수건도 넉넉하게 준비해두었어요.






1층 거실의 모습이에요!

베란다쪽으로 비양도의 모습도 살짜기 보이는군요.






차 한잔을 나눌 수 있는 다다미형식의 테이블이 인상적이네요.

제주 가족펜션으로 소개시켜드린만큼

아이들은 뛰어놀게 하고 부부가 저기에 나란히 앉아서

바깥의 풍경을 보며 차한잔 나누면 좋겠지요?













1층 침대의 모습이에요!

부부가 여기서 자도 되고 아이들을 재워도 되겠지요?

근데 왠지 아이들은 다락방형태의 2층에서 자고 싶어할거 같아요^^







라만차펜션 돈키호테 객실은 보시다시피 복층형이에요.






2층에도 에어컨이 준비가 되어 있답니다.





분위기 낼 수 있는 조명등도 있고요^^






2층에서 내려다본 1층의 모습이에요.

만일 아이들을 아래층에 재운다면 감시가 가능하겠지요? ㅎㅎ







라만차펜션은 마을에 위치해 있어서 도민 여러분이 살고 계시는 주택들이 주위에 있어요.






펜션에서 50m 정도 나오면 편의점도 있어서

저녁에 출출하거나 필요한 물품이 필요할때 좋더라고요.

제주도의 특성상 24시간 영업하지는 않지만

12시근처까지 했던걸로 기억해요.

성수기때는 더 오래 영업을 할거도 같아요.






바로 앞쪽이 바닷가에요.

비양도의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지요~

물이 빠지는 때에는 저기 보이는 어부의 동상까지 걸어갔다 올수 있어요.







금능해변도 가까이에 있어서 해수욕하고 오기도 좋지요!


저녁에는 이 돌담에 앉아서 시원한 캔맥 한잔 해줘도 좋고요^^

아이들과 하룻밤 보내고 오기 좋은 

제주 가족펜션 라만차펜션이었습니다.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 1466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