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여행)이야기/[제주도]

제주 우도 여행 시원하게 타보는 우도 올레보트

첫빙고 2016. 8. 10. 06:30

제주 우도 여행에서 보트 타고 온 이야기~


우도 8경중 하나인 서빈백사 해변쪽 많이들 가시지요?

그곳에 가면 우도 올레보트라고 있어요.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타는 즐거움이 있는 레저더라구요.






제주 우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서빈백사에요!






그 옆으로 우도올레보트 타는곳이 보인답니다.






이미 신나게 타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보는것만으로도 시원함이 느껴지는군요.







만원의 행복~~

성인 1만원/ 소인 5천원


25분정도 운항한다고 하는데 우도에서 최장거리 운항하는 곳이에요!

재미없으면 공짜라고 쓰여있는데

무슨 자신감일까요? ㅋㅋㅋ







보트를 타기전에 잠시 서빈백사쪽 사진도 담아보고요!






보트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도 지겹지 않아요.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들을 사진에 담고 있으면 되니까요^^







이제 타러 출발해볼까요~~







신나서 자랑하러 뛰어오는걸까요?^^

어찌되었건 즐거운 추억을 담았기를~










보는것만으로도 시원하시지요?

올레보트는 출발시간이 정해져있지 않고 수시로 인원이 어느정도 모이면 출발해요!







이날은 날씨가 좀 흐리고 빗줄기도 가끔 내렸는데

파도가 평소보다 심해서 더 재미있었어요^^


태풍이나 폭우가 아닌 이상 비오는날도 운항한답니다!

그러니 비온다고 계획 바꾸시지 말고 타보세요 ㅎㅎ










중간중간 멈춰서서 설명도 재미나게 해주세요!






재미있는 설명은 제주 우도 여행가시면 직접 경험해보시길~~^^







보트를 탈때는 귀중품은 보관하고 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파도가 치기도 하고 모자나 스카프등도 날아갈 수 있으니 조심~

저도 많은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카메라는 소중하니까요 ㅎㅎ

그냥 눈으로 실컷 만끽했네요!







그렇게 우도 반바퀴 가량을 신나게 돌고서 다시 서빈백사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분도 제주 우도 여행에서 즐거운 레저를 즐기고 싶으시면

우도 올레보트 한번 타보세요!

재미없으면 공짜라고 쓰여진 문구가 괜히 쓰여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지도는 서빈백사를 보여드려요.

바로 왼쪽편에 위치해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