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이야기/[제주도 맛]

제주공항 근처 맛집 가성비 최고~ 추자본섬 연동점

첫빙고 2016. 7. 28. 06:30

푸짐한 회정식백반 먹고온 제주공항 근처 맛집 이야기!


제주여행을 하다보면 먹고 싶은 음식들은 참 많은데,

가격이 생각보다 높아서 많이들 놀라시지요?

저도 그런경험이 많지만 먹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이지요^^


오늘은 점심때 찾아가면 가성비 좋은 회정식백반을 먹을 수 있는

제주공항 근처 맛집 추자본섬 연동점을 보여드릴께요!







먼저 상차림부터 보여드리고 시작할까 합니다!

이 상차림이 1인 15,000원에 먹을 수 있는 회정식 백반 차림이에요.

정말 푸짐하지 않나요?


회 접시와 보리밥, 지리탕, 오징어초무침, 고등어조림, 간장게장, 제육볶음 등

상에 자리가 없을정도에요^^


이 회정식 백반은 11시 ~ 15시 까지만 주문이 가능하고

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합니다.






제주도청에서도 가까워서 주변 직장인분들이 많이 찾으시는거 같더라구요.

제주공항에서도 10분이내면 도착하는 거리입니다.







단체로 와서 먹기도 좋고 오손도손 와서 먹기도 좋은 실내모습!






제주공항 근처 맛집이라 부를만큼 먹을만한 반찬도 참 많아보이지요?

제주도에서 강된장에 보리밥을 먹을줄이야~ㅎㅎ





제주도에서 맞이하니 더 반가운 강된장이었어요!







반찬중에 간장게장과 오징어초무침 대표적으로 한번 보여드리고요!






회는 삼치회와 광어회가 나왔어요!

삼치회는 계절에 상관없이 나오는데 광어는 계절에 따라 바뀔 수도 있다고 하네요.





삼치회는 여수에서 처음 먹어보았었는데

제주도에서 맛을 보니 더 맛있게 느껴져요^^

역시 제주공항 근처 맛집으로 주변 직장인들과 도민분들이 추천할만하네요.





삼치회는 이렇게 고등어회처럼 양념장과 김에 올려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








제육볶음도 쌈에 싸서 한입 먹어주고요^^

어찌하다보니 쌈싸서 먹는 사진만 있네요 ㅎㅎ






회를 다 먹고나서 이렇게 보리밥에 반찬으로 나온 나물과

강된장을 보리밥에 비벼서 드시면 별미스러운 식사를 마치게 됩니다!


주문이 오후 3시까지 가능하니 제주에 도착하셔서

제주공항 근처 맛집을 찾아 점심을 드시려한다면

추자본섬 연동점으로 어서 달려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