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이야기/[경기도 맛]

판교 맛집 판교역 고기집 찾으시면 얼룩도야지~

첫빙고 2016. 10. 15. 06:30

얼룩돼지 먹고온 판교 맛집 이야기~


오늘은 특별한 고기를 먹고왔답니다.

처음 듣는 얼룩돼지를 판매하는 판교역 고기집 얼룩도야지 입니다.


최근에 오픈한 고깃집인데 프르지오시티 2층에 자리하고 있답니다.

주차는 건물지하 주차장에 하시면 되고요~

일반돼지고기와 어떻게 다른 판교 맛집인지 한번 살펴보세요!







판교역 고기집에서 먹은 고기는 목살이에요!

아래에서 메뉴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삼겹살, 갈매기살, 앞다리살, 항정살 등을 판매한답니다.

이날은 왠지 목살이 엄청 땡겼답니다^^


기본적으로 새송이버섯과 가래떡이 나왔어요!

추가주문도 가능한데 오픈기념으로 가래떡은 서비스로 나왔다지요~







대한민국 0.3% 명품 얼룩도야지!!

왜그런지는 아래에서 설명드릴까합니다.


영업시간 오전 11시 부터 저녁 12시 입니다.







식당 내부는 이렇게 생겼답니다.

꽤 넓었어요.






주방쪽 모습입니다.

오른쪽에 정육하는 곳 안쪽을 보면 고기 숙성고도 준비되어 있더군요.






바로 이것이랍니다.






판교 맛집 얼룩도야지의 메뉴에요!

180g씩 판매를 하고 있었어요.

식사메뉴도 보이고 후식메뉴도 보입니다.






숯이 들어오기 전에 명이나물과 김치, 쌈 등이 나왔어요.

나중에 통마늘도 나왔네요.






여기 판교역 맛집에서는 숯불을 좋은 비장탄을 사용하네요!

순간적으로 센 화력으로 고기를 구워주기 때문에 육즙을 잘 보전해서 구울수 있다지요~






얼룩돼지는 버크셔의 풍미와 듀록의 우수한 마블링 등 장점을 결합해낸 품종이랍니다.

일반돼지고기보다 더 고소하고 담백하라구요.

색감도 더 좋아보였다지요~






목살을 먹기 좋게 잘라주시고요!

그동안 가래떡을 먹어보면 완전 맛있어요~

점점 날씨가 쌀쌀해질텐데 지금 먹어도 맛있는데 추운겨울날 먹으면 더 맛있을거 같았어요!

서비스라 더 맛있게 느껴졌나? ㅋㅋ






판교 맛집에서는 흑돼지는 아니지만 이렇게 멜젓이 나와요!

그리고, 버섯도 동그랗게 잘라주시네요.

벌써 비주얼부터 맛있어 보이지 않으신가요?^^






버섯을 보통은 길게 잘라서 굽는데 이렇게 동그랗게 잘라서 구우니 훨씬 맛있던데요!

마치 고기의 육즙을 느끼면서 먹는것처럼 버섯의 즙을 느낄 수 있더라구요.

앞으로 고깃집 가게되면 이렇게 잘라서 먹어야겠어요.






멜젓에 찍어먹는 고기맛을 아시는 분들은 바로 이렇게 드실거에요!

비리지도 않고 돼지고기와의 궁합이 참 좋은거 같아요~






쌈도 싸서 먹는 등 판교 맛집에서 고기는 이렇게 먹는거야~ 라고 알리듯 맛있게 먹었어요^^






중간에 배고파하는 일행이 있어서 오모가리김치찌개도 하나 시켰네요!

오모가리는 뚝배기의 전라도 사투리랍니다.






밥을 말아서 고기와 함께 먹어도 맛나지요^^







판교 맛집 얼룩도야지에서 사용하는 고기는 보시는 바와 같이

전과정 HACCP 인증을 받았고, 무항생제 인증까지 받았어요!

믿고 먹을 수 있는 얼룩돼지 어떠세요?

판교역 고기집 찾으시면 한번 맛보고 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