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이야기/[강원도 맛]

비발디파크 카페 분위기 좋은 홍천 로즈

첫빙고 2017. 5. 23. 06:30

분위기 좋은 홍천 비발디파크 카페 로즈 이야기!!




비발디파크 카페 로즈의 모습입니다.

정원도 잘꾸며놓고 실내 인테리어도 이쁘게 해놓아서

데이트코스로도 좋을 곳입니다.


영업시간 10:00 ~ 22:00

매주 수요일 휴무입니다.






시원한 자연바람을 쐬면서 이곳에서 차 한잔을 마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앞쪽으로는 이렇게 이쁜 정원이 꾸며져 있어요!

곧 장미가 이쁘게 피어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비발디파크 카페 로즈 안으로 들어서면

이쁘게 꾸며져 있는 모습에 또 한번 감동입니다^^

연인끼리 오면 상당히 좋아할거같습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많아서 사진찍기도 좋은 카페입니다.






커피와 차, 에이드 종류와 디저트와 브런치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맛있어 보이는 파이종류의 디저트들.






직접 담근 수제청과 케익, 스파클링 와인도 보입니다.






홍천 카페 로즈의 내부를 둘러보면

자연과 하나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따스한 햇살이 들어오는 창가 자리에 앉아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겨도 좋을거 같습니다.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단체석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마치 식물원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

화장실 가는길이 이렇게 이쁜곳은 처음입니다 ㅋㅋ

남자 화장실은 다른쪽에 있습니다.







저 안쪽이 위에서 말씀드린 단체석!

중세의 유럽에 와있는듯한 느낌도 듭니다.







비발디파크 카페 로즈에서 주문한 음식은

국화차, 홍차, 아메리카노, 호두파이, 애플파이입니다.

음식과 함께 보이는 배경이 참 이쁘지요?







국화차의 향내가 참 괜찮았던 기억입니다.







달콤하고 고소했던 호두파이







아메리카노는 흔하니 차만 모아놓고 다시 한번 찰칵~~ ㅋㅋ







파이는 차와 함께 먹기 참 좋았던거 같습니다.







브런치메뉴중에 베이글+크림치즈 메뉴가 있었는데

이 메뉴도 차와 함께 먹기도 좋았지만

맥주와 함께 먹어도 좋을거 같았습니다.






이렇게 크림치즈를 발라서 한번 드셔보세요!

부드러움이 입안에 느껴지실겁니다^^


비발디파크 카페 홍천 로즈는 연인들 데이트코스로도 좋고,

가족들끼리 찾아가서 차와 수제파이 등을 먹어도 좋고,

수제파이피자 등과 맥주 한잔 먹고 오기도 좋은 카페인거 같습니다.

자연속에 와서 즐기고 온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