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여행이야기/10년 일본여행

[일본 자유여행 5일차] 숙소부근 산책

첫빙고 2010. 4. 26. 10:00

도쿄는 쇼핑몰등이 10시부터 문을 열기 때문에 아침일찍 할일이 없다.

더군다나 우리는 쇼핑을 하지 않을것이기 때문에 시장을 가지 않는이상 일찍 서두를 필요가 없다.

오다이바나 하코네도 생각해보았지만 그냥 여유롭게 이거리 저거리 둘러보기로 해서 여유있게 일어나 호텔조식을 하고 10시쯤 주변 산책을 나섰다.

 

처음에는 도쿄타워가 가까이있다해서 좋아했으나 한편으로는 전철역이 15분거리라하고 도심지와 떨어져있다 생각했는데

산책을 하며 돌아보니 도쿄프린스 호텔만큼 주변이 좋은곳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변 거리도 좋고 산책할만한 곳도 많고 jr선을 타기 위해 걸어가는길도 괜찮다.

 

아침에 일어나 창문 밖으로 보이는 도쿄타워를 찍어보았다.

 

벚꽃이 많이 졌지만 그래도 좋아보이는 길이다.

 

프린스 호텔 바로 옆에 있는 신사. 이름이 무언지는 모르겠다..조사하기도 귀찮고 ㅎㅎ

 

 

 

 

 

 

 

 

 

 

 

 

 

너희도 목마르니?

 

 

 

 

 

 

 

 

 

미국 18대 대통령이 기념식수 한거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