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스까지 둘러보고 숙소로 돌아와 잠시 쉬고 도쿄타워를 보러갑니다.
도쿄여행에서 비중을 가장많이 둔 도쿄타워^^
아침에 일어나 창밖으로 보고 저녁에도 호텔에서 보이지만 바로 앞에 가서 보고 싶어집니다.
근데 도쿄타워를 보는건 이 사진들이 더 제대로이겠네요..
다음날 후회될거 같아 전망대를 올라가보았으나 거기선 야경을 볼 수 있는것이지
도쿄타워를 볼 수는 없는것이니까요!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도쿄타워에 대한 설명은 도쿄타워 방문기에서 자세히 하고 이번편에선 그냥 사진으로 감상해보시길..
저곳에 특별전망대가 있지요~
이리저리 다니며 밑에서 찍다보니 고개만 아프네요^^
2층에 기념품등을 파는곳..이곳은 표 안끊고 올라갈 수 있어요.
도쿄타워를 보고 와서 형이 한국에서 공수해온 소주와 깻잎, 번데기등과 호텔내 매점에서 사온 라멘류와 한잔하고 잠을 청합니다.
일본인이 경악하는 통조림 1위 번데기 ㅎㅎ
타국에서 먹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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