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여행이야기/10년 일본여행

[일본 자유여행 5일차] 에비스 둘러보기

첫빙고 2010. 4. 26. 15:00

에비스가든 플레이스와 에비스 맥주기념관을 보고 키무카츠(キムカツ)에서 25겹짜리 돈까스를 먹으러 에비스로 왔다. 시부야에서 한정거장.

에비스역 동쪽출구로 나와서 무빙워크를 이용해서 가면 10분정도면 가지않을까 싶다.

 

그러나, 우리는 갈때는 밑에 차도를 이용해서 둘러보며 갔다. 덕분에 나중에 돈까스집 찾아가기가 수월했다.

 

 

여기가 동쪽출구이다. 사진상에서 왼쪽편이 무빙워크가 있다.

 

신호등 건너편에 에비스가든 플레이스 타워가 보인다.

 

 

 

 

 

 

 

 

 

이렇게 쇼를 하고 문이닫힌다음 또 나올줄 알고 제대로 찍어보려고 가까이 가서 기다렸는데 안나온다..시간이 정해져있나보다..

운이좋은건가 나쁜건가? ㅎㅎ

 

공장에서 생맥주를 직송해오고 독일식 안주요리를 판다는데..패쓰^^

 

 

 

에비스가든 플레이스와 뒤편으로 고급레스토랑 조엘 로뷔숑도 보인다.

 

 

 

 

 

이 안쪽으로 해서 건너가면 에비스 맥주기념관이 있다.

 

리모델링 이후 11시~ 19시까지 한다고 하는데 이날이 월요일이라 쉬는날이다 ㅠㅠ

미처 쉬는날을 체크못하고 찾아갔다..쩝!

 

 

 

 

 

에비스맥주 창시자인가? 여하튼 관련이 깊은 사람이니 동상이 있겠지?

 

 

 

 

 

 

 

런치메뉴가 3천엔이상부터 시작한단다.. 파리의 유명한 레스토랑의 수석 요리사들의 창작 정통 프렌치 요리를 한다나..

미슐랭가이드 도쿄 2008에서 최고 평가의 별 3개를 받은 경력이 있다는데..가격이 장난이 아니어서 그냥 외관 구경만^^

 

 

 

이렇게 이곳의 벤치에서 바람도 쐬이고 시간보내기를 하면서 어제 만난 일행중 한명과 만나서 돈까스를 먹으러 가기위해 에비스역으로 간다.

 

돌아갈때는 이렇게 무빙워크를 이용!

이렇게 가니 힘들지도 않고 좋았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