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이야기/[서울·인천 맛]

[인천] 만수동 초심 본점에서 맛본 등갈비

첫빙고 2011. 1. 18. 07:00

친구들 모임이 있어서 만수동에 있는 초심 본점에 다녀왔습니다.

몇년전 평촌역에도 초심 체인점이 있어서 맛나게 먹은적도 있고 점심에도 점심할인행사를 해서

종종 찾던곳이었는데 아쉽게도 평촌점은 없어졌고 본점이라고 하니 어떨지 한번 행차해봅니다^^

 

전 번 : 032) 471-0300

주 소 : 인천 남동구 만수1동 957-12

 

 

 

공영주차장에 공간이 생기면 재빠르게 주차하시면 됩니다 ㅎㅎ

 

 

 

한우육회의 맛을 못보고 온게 조금 아쉽군요..

 

94년 눈내리는 어느날 초심을 갖고 시작되었군요..

아직까지도 그때의 초심을 지키고 계신지는 그당시 안다녀봐서 모르겠어요 ㅋㅋ

 

안으로 입장해 봅니다.

 

이곳은 안쪽에 단체석으로 따로 준비되어 있는곳에서 찍은사진입니다.

 

기본상차림은 이렇게 차려지네요..

 

메뉴판은 따로 없다고해서 이녀석을 찍어왔어요^^;

 

이글에 심하게 공감이되서 한컷^^

 

불이 들어와주시고..

 

10인분을 예약해놓은 상태에서 일부 3인분(?)이 먼저 나와주었습니다.

평촌에서는 떡이 없었는데 이곳은 떡도 나와주는군요..

구워먹으니 고소하니 괜찮았습니다. 이왕이면 일반적인 가래떡을 반 잘라서 내주면 더 좋았을거 같은데..

빙고의 개인적인 기호입니다 ㅎㅎ

 

 

 

 

 

 

 

 

 

 

 

고기구경 많이 하셨으니 한입 드셔야죠?

그래서, 제가 대표로 한입 베어물고 찍어보았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맛있더군요~

 

 

 

소스에도 찍어먹고요~

 

다시 남은 양이 나와서 또 열심히 구워주고요..

 

 

 

장갑을 끼고서 뜯어주는 시스템이죠~

 

 

 

 

 

 

 

 

 

2천냥짜리 김치찌개인데 가격대비로 보았을때 괜찮았습니다.

국물이 필요할때 괜찮고 밥 비벼먹어도 좋겠더군요..

 

 

 

후식으로 저는 매콤하게 먹으려고 김치 비빔국수를 시켰어요..

요녀석도 맛이 괜찮더군요.. 다만 3천냥만 받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ㅎㅎ

 

 

 

이건 다른 친구가 시킨 잔치국수!

맛은 안물어봐서 모르겠어요^^

 

 

 

이상으로 오랜만에 등갈비를 초심 본점에서 먹고온거 자랑질을 끝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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