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이야기/[경기도 맛]

[구리] 참치전문점 투나

첫빙고 2011. 8. 14. 09:23

 구리에 있는 참치집 투나

회,해산물,참치등을 좋아라하는 빙고는 구리에 터전을 잡기 시작하면서

회집등을 살펴보기 시작했더랬습니다!

 

하지만, 슬프게도 아직 맘에 드는곳을 찾지 못하고 있었지요..

그모습이 안쓰러웠는지 그분께서 구리에서 나름 이름이 난 참치집이 있는데

가보겠냐 하여서 냉큼 따라 나섰습니다 ㅎㅎ

 

어떤곳인지 한번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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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5천원 위의 가격의 차이가 좀 크군요!

여쭈어보았더니 일부러 그렇게 했다는군요.. 확실한 차이를 보여주기 위함??

빙고는 35,000냥짜리를 시켰습니다.

 

 

 

쐬주를 좋아라하는 빙고이지만 이날 특별히 그분께서 산사춘을 사주신다하여 감사히 비싼 술로 ㅋㅋ

 

빙고는 별로 관심을 주지않는 기본 안주들 ㅎㅎ

 

자! 드디어 참치가 올려지는군요..

어떤부위들이 올라올지 기대가 됩니다.

 

 

고추냉이로 버무린건데 이녀석과 같이 먹는것도 나름 새로운 맛이더군요!

 

 

 

 

 

 

 

 

 

 

 

참치에 관심이 많아서 사장님께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다보니 특별히 아부리를 해주시네요!

감사했습니다^^

 

 

 

 

 

 

 

 

 

 

 

 

 

 

 

이날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원하는 부위보다는 사장님이 보여주고픈 부위를 계속 주셨는데

사실 저는 그쪽은 쫌..ㅠㅠ

미사키가 자꾸 그리워졌다고 하면 사장님께 죄송하지만 그랬어요^^;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다시 3만5천냥짜리에 도전해볼까 하는 생각입니다.

어떤부위가 나오는지 다시한번 보려구요 ㅎㅎ

 

사장님은 친절하시고 해동이나 칼솜씨도 좋으신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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