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통영에서만 맛볼수 있는 우짜와 볼락매운탕

통영에서만 맛볼 수 있는 또 하나의 음식 '우짜'가 있습니다!

우동과 짜장의 조화로운 맛을 볼 수 있지요~

빙고가 08년도에 다녀온 후기를 보시려면 이곳을 눌러보세요 ==> 할매우짜

 

우짜의 탄생비화를 말씀드리면, 예전에는 할머니가 리어카에서 짜장과 우동을 파셨는데

우동국물맛과 짜장을 동시에 먹고 싶다고 손님분들이 말씀하셔서

짜장에 우동국물을 약간 넣어서 '우짜'가 탄생되었다고 합니다.

 

그당시의 할머님이 계속 하시는건 아니고 물려주셨다고 들었는데 지금 계신분도

몇십년 되셨다지요?

 

 

 

우짜가 등장했습니다.

 

 

 

 

 

우동맛도 나면서 짜장의 맛 역시 같이 나는 그맛!

참 말로 표현하기 힘든 그맛입니다^^

 

우동 짜장 먹는데 다른 반찬이 더 필요할리 없지요?

 

제가 08년도에 다녀온곳에서 안쪽으로 더 들어간 자리에 새로 자리를 잡으셨더라구요!

그전보다 좀 더 넓혔고 좀 더 깨끗해졌네요^^

 

 

3년전보다 1천원이 인상이 되었군요!

3천원에 먹기에 딱 좋았던 한끼였는데 말이죠~

요즘은 향남등 젊은사람들의 취향에 맞게 다른집들이 생겨서 좀 한산해진듯 하지만

저는 계속 할매우짜로 찾아갑니다!

 

 

 

 

 

그리고, 통영가면 빙고가 항상 들러서 한끼 식사는 하고 오는 곳 한산섬 식당의 볼락매운탕입니다!

빙고는 2009년에 처음 다녀왔는데 그날 볼락구이도 먹고왔더랬지요^^

그날 먹은 후기가 궁금하시면 여기를 클릭해보세요 ==> 볼락구이와 매운탕

이 후에도 또 가서 먹은 후기가 있지만 처음 올린 후기를 가져왔어요^^

 

 

반찬 하나하나 맛있는 찬들입니다.

 

 

 

 

 

언제 먹어도 맛나고 시~원하니 해장을 시켜주는 볼락매운탕!

전날 구이용이 없어서 볼락구이를 못먹은게 안타깝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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