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이야기/[강원도 맛]

[가진] 부부횟집에서 먹어본 물회

첫빙고 2012. 1. 11. 05:33

강원도쪽 여행길에 들러서 먹어본 부부횟집의 물회입니다.

작년에 다녀온곳인데 이제야 밀린 숙제를 하는중입니다^^;

속초쪽의 머구리집에서는 먹어보았고 가진항의 자매집을 가볼까했으나

일행이 부부회집을 알아와서 이곳에서 점심으로 물회를 먹어보았습니다.

 

가게 바로앞에 바닷가가 보여서 풍경은 참 좋더라구요^^

먹고서 나오다보니 바깥쪽에 좋은 건물을 지어 놓으셨던데 곧 그곳에서 영업을 하실듯..

 

 

 

 

 

 

 

 

 

역삼동쪽에도 지점이 있나봅니다.

 

 

 

물회 3인분이 나와주었는데 회는 잘 보이지 않네요!

머구리집을 생각하니 너무 아쉽네요 ㅠㅠ

양념맛등은 괜찮았지만 물회인데 회가 너무 안보였어요! 

 

 

 

사리는 푸~짐하네요 ㅎㅎ

 

 

 

 

국수사리 한덩이 퐁~당 입수시켜주시고..

 

맛있게 한입 먹어주고~

 

밥이 삐질까봐 한수저 넣어주고요^^

 

그렇게 마무리 지어주니 배가 두둑하군요^^

 

 

부부회집 앞에는 양미리를 널고 계시는 아주머니가 계셨는데

몇천원어치 사와서 구워먹었답니다^^

 

 

 

 

 

바닷가가 보이는 부부횟집이어서 바다 풍경 한번 찍어볼라는데 저 앞에 한 청년이 찬조출연을 계속 해주셔서

렌즈를 좀 더 댕겨서 아래 사진을 찍어주었답니다 ㅎㅎ

 

 

회의 양만 조금더 많았으면 아주 흡족했을거 같다는 생각을 갖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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