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이야기/[서울·인천 맛]

[신천] 신천역 포차 란포차

첫빙고 2013. 3. 16. 11:13

신천역 부근에 있는 란포차입니다.

아래글의 큰양푼집에 다녀올때 2차로 다녀온곳인데 이제서야 포스팅하네요^^;

요즘 왜이리 마음의 여유가 없는지.. 오랜만이라 낯설기도 하고^^

 

 

 

란포차의 모습입니다.

 

 

개불과 모시조개,가리비,대합을 제외하고 회나 해산물등은 원산지가 국산이군요!

 

오늘 추천하는 해산물을 이렇게 붙여놓았네요!

 

주방의 모습입니다.

 

 

1차에서 고기를 배불리 먹고 왔기에 추천이라고 표시되어있는 모듬해물을 시켜보았습니다.

 

 

 

 

 

 

 

실내모습이에요~

화장실가는쪽으로 야외 분위기를 내면서 먹을 수 있는 자리도 있었지만 이날은 좀 쌀쌀해서

그냥 실내에서 먹었답니다.

연인들 야외에서 드시는것도 분위기 있고 좋을 듯 하더군요!

 

 

 

 

기본찬이 차려지고요..

 

 

 

 

꽁치 분해작업된 모습 ㅎㅎ

 

단체손님이 있어서였는지 메인이 나오는데 한참 걸리더라구요..

부부로 보이시는 내외분 2분이 하셔서 신속하지는 못한듯.

 

 

모양새는 이쁘게 잘 나왔네요^^

해산물도 신선하니 괜찮았지만 아무래도 양이 쫌~~^^;

신천에서 이정도 가격이면 괜찮은걸까요? 

 

아쉬운 마음이 들어서 전복회도 시켜보았습니다!

 

 

 

다른 손님들이 나가고 난 뒤 한번 찍어보았어요.

 

포차이기에 해산물뿐아니라 그외의 안주류도 많으니 한번 가보시면 괜찮을 포차였습니다.

 

신천에서 해산물과 이런저런 안주에 한잔 하고 싶으시면 란포차 괜찮아요^^

 

 

 

 

 

<= 구독을 원하시면 눌러보세요^^

 

 

 

 

아직 추천을 안해주셨나요?

그럼 아래 손가락 모양을 꾸~욱 눌러 주세요!!! (로그인 없이도 가능)

칭찬은 빙고를 춤추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