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이야기/[경상도 맛]

[통영] 아침 해장으로 먹는 복매운탕 - 수정식당

첫빙고 2014. 9. 27. 07:00

전날 과음을 한 뒤 복매운탕으로 해장을 하기 위해서 찾은 수정식당 입니다.

다른 통영여행때는 서호시장쪽에 풍만식당이나 부일식당등의 복매운탕이나 한산섬식당의 볼락매운탕으로 해장을 하였는데

이날은 오래전 들어봤던 상호이고 숙소 바로 옆에 있어서 그냥 수정식당으로 향했습니다.

 

 

평범한 밑반찬이 나오구요..

 

아침 드라마들을 보시느라고 테이블에 앉아들 계셔서 주방쪽만 찍어보았습니다.

 

 

 

저의 그분께서는 과음을 안하신 관계로 회덮밥을 시키더군요^^

 

저는 얼큰한걸 좋아해서 지리보다는 복매운탕을 즐겨먹습니다.

 

냄비만 봤을때는 가격이 다른곳보다는 착해서 복어가 별로 없구나라고 생각했는데

휘이~ 저어보니 밑에 좀 깔려있더라구요.

 

 

 

 

 

통영여객선 터미널 건너편쪽에 위치한 복국전문 수정식당의 모습입니다.

 

소금적게 쓰는 식당이네요..

가격은 다른곳보다는 착한편이더군요..그래서인지 양은 좀 작은듯 싶습니다.

과음한 다음날 아침에는 많이 못먹어서 국물이 해장하기 좋아 저한테는 적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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