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포천시 선정 맛&멋 음식점 순두부 전문 쌈밥집 장수촌

포천여행때 허브아일랜드 근처의 펜션인 그리고 휴 펜션에 가기전에 산사원에 들렀다 가려고

산사원 근처 맛집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하여 다녀온 순두부 전문인 장수촌 입니다.

순두부 보리밥, 생선구이/수육 쌈밥이 유명하더군요.

 

 

 

큰길가에 있어서 찾기는 편합니다.

 

 

 

 

 

포천시에서 맛&멋 집으로 선정하였네요.

 

순두부 전문점이기에 쌈밥을 시켜도 순두부가 나오는것을 알고 가서 수육과 생선구이중에 고민하다가

생선구이로 주문해보았습니다.

 

먼저 순두부 부터 가져다 주시는군요.

조금 끓인 뒤 음식 나오기전까지 먹고 있으면 됩니다.

 

 

끓는동안 가게 내부좀 찍어보았어요.

 

 

조금 이른시간이라 손님이 없었는데 먹는 도중 점심 손님들이 여러분 찾아오시더군요.

 

오른쪽 벽안쪽으로 또 큰방이 있더라구요.. 생각보다 규모가 크네요.

 

실제로 다 다녀갔는지는 모르겠으나 유명인들의 싸인이 도배되어있어요.

 

된장과 우렁 그리고 콩물은 따로 판매도 하고 계시네요.

 

 

 

양념장을 살짜기 올려놓고 먹어보았는데 맛있더라구요..

장 없이 그냥 먹어도 고~소합니다.

 

순두부를 맛보는 사이 한상이 차려졌습니다.

 

특이하게 우렁이 따로 나오는군요.

찌게에 있어도 건져서 비벼먹으면 되는데 따로국밥식으로 내어주는 듯합니다.

 

꽁치구이가 나왔네요.

고등어구이였으면 더 좋았을텐데..그럼 단가가 올라가려나요? ㅎㅎ

순두부보리밥은 꽁치를 빼고 똑같이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렁과 된장 그리고 각종 반찬들을 넣어서 비벼드시면 되요.

 

한쌈 하실래요?^^

 

 

평일 점심시간에 버스정류장이 근처에 보이지 않는데도 차를 끓고 많은 손님들이 찾는곳이고

음식도 괜찮았습니다. 생선이 꽁치인거 빼고^^

 

포천 산사원쪽을 여행하신다면 5분내 거리에 있는 장수촌에서 식사해보시는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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