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여행)이야기/[서울·경기·인천]

서울근교 가볼만한 곳 시흥시 오이도 걸어보기 2편 (노을의 노래 전망대 - 함상전망대 - 오이도살막길)

첫빙고 2015. 1. 13. 06:00

오늘은 어제에 이어 서울근교 가볼만한곳 오이도 2편으로 함상전망대와 오이도 살막길 위주의 풍경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함상전망대 가기전에 노을의 노래 전망대라고 있더군요.

 

오이도 갯벌과 바다에 비춰지는 노을과 낙조가 글과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다는 설명이 되어있어요.

 

 

 

함상전망대를 보러가기전에 미리 이렇게 설명을 해놓아서 보는데 참 좋은거 같더라구요.

 

 

 

 

 

 

 

 

 

 

 

 

바다와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휴식공간 함상전망대

250톤급의 퇴역경비함을 활용하였다고 합니다.

 

 

 

 

 

 

 

 

 

 

 

 

 

 

내부에는 자그마한 전시실도 있네요..

 

 

 

 

 

 

 

 

 

 

 

 

 

 

 

 

저 위의 정자는 무언가 싶어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가는길에 뒤돌아 한컷^^

 

길건너편 식당 앞에 큰 개가 있어서 한번 찍어보았어요!

시베리안허스키 인가요?

 

 

 

덩치가 커서 조금 무서워보이기도 하지만 가까이 가보니 온순하고 사람을 잘 따르더라구요..

이 식당의 마스코트 역활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옛 오이도 모래사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한 산책로라고 설명이 되어 있군요.

오이도 살막길

 

 

 

너무 걸어다녔더니 저 끝까지는 못가겠어서 그냥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ㅎㅎ

 

이쪽편은 나무들이 다 가리고 있어서 사진찍기엔 별로..

 

걸어왔던길을 한번 찍어봅니다.

 

 

 

 

오이도 해양단지 입구에서 부터 방파제길을 따라 천천히 둘러보며 풍경도 보고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기에 좋을거 같아요..

배고프면 길건너 무수히 많은 식당들중에 한곳에서 칼국수나 조개구이에 한잔 하시는것도 좋구요^^

 

 

 

월요일부터 2박3일간 자리를 비우게 되어 인사드립니다.

여건이 허락되면 폰으로 접속하여 인사드릴 수도 있으나 혹시 몰라서요^^;

이글은 예약글입니다.

다녀와서 다시 인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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