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여행)이야기/[제주도]

서귀포숙박 추천 바다가 보이는 귤낭하우스

첫빙고 2016. 6. 29. 06:30

바다가 보이는 서귀포숙박 추천 이야기!


여행에서 중요한 항목중 하나가 바로 잠자리인거 같아요.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편히 숙박하고 온

올레길이 옆에 있고 바다도 바라볼 수 있는 귤낭하우스 입니다.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에서도 가까운 편인

법환동에 위치한 펜션이에요!







이쁘게 잘꾸며놓아서 다른분들께도 서귀포숙박 추천하기 괜찮을겁니다.










저기에 개 한마리가 살고 있는데 어떤종류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사진을 찍은거 같은데 안보여요^^;







제가 숙박한 방은 2층에 위치한 제주향 객실이었어요.

바베큐장이 1층에 있었지만 펜션에서 해먹기보다

식당에서 먹는편이라 풍경이 좋을거 같아서 2층으로 잡았답니다.


귤낭하우스가 좋은점은 개인 바베큐시설이 정원에 마련돠어 있어서

가족이나 연인끼리 개인공간에서 개인시간을 즐길 수 있는점인거 같아요.

고기를 안해먹어도 그곳에서 즐길수는 있는거니까요^^







이쁜 색감의 쿠션과 넓은 거실이 마음에 드네요.






벽걸이형 TV도 있고, 와이파이드 잘잡히더라구요.

요즘에 와이파이 안잡히면 좀 짜증나지요? ㅎㅎ

특히나 젊은층은 더 그러기때문에

서귀포숙박 추천할만한 펜션이에요.







침실 모습이에요!





선반 겸용 화장대인데 여기 사장님이 직접 만드셨데요.

이렇게 손재주 많으신 분들 참 부러워요^^









베란다겸 주방쪽에 식탁을 겸할 수 있는 시설도 되어 있어요.






전기밥솥과 전자렌지 등 주방용품들도 물론 잘구비되어있답니다.







귤낭하우스에서는 조식을 제공하는데

저처럼 밥버거가 나오는 날도 있고,

호박죽이나 전복죽이 나오는날도 있다고 해요.

어떤걸 먹을 수 있는지는 복불복이지요 ㅎㅎ


콩나물국과 샐러드도 같이 나와주니 아침으로 참 좋더군요.






밥버거는 하나는 그냥 갖고서 올레길등 걸으면서 먹어도 좋을거 같은데요!











보시니까 어떠세요?

서귀포숙박 추천할만한 펜션처럼 보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