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여행)이야기/[제주도]

월정리해변 풍경을 제주여행에서 담아보다..

첫빙고 2015. 1. 28. 06:00

월정리해변은 이번 제주여행에서 처음으로 가본곳입니다.

그동안 몇차례 제주여행을 다녀왔지만 가던 곳만 다녀와서 이쁜 카페들이 모여있어

연인들에게 인기있는 월정리해변을 이제야 가봤네요.  아마도, 카페를 잘 안다녀서 그런것일수도 있겠네요^^

 

 

 

혼자 그림자 놀이를 해봅니다~

 

 

 

여인 한분이 백사장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네요..

 

 

 

여인을 피해서 찍어도 보았으나..

 

아무래도 혼자 그림자 놀이 하는것이 안쓰러워 포즈를 취해주시는거라 생각하고 대놓고 찍어봅니다^^

 

 

그렇게 모델을 해준 그여인은 떠나가고 빙고는 다시 그림자 놀이중~

 

 

 

 

 

 

 

 

 

 

 

 

 

월정리 해수욕장에는 카페들이 모여 있어 카페안에서 차 한잔을 마시며 창밖으로 바다풍경을 바라볼 수 있답니다.

 

커플이 이쁜 모습으로 이쁜 셀카를 찍길래 이쁜 도촬을 해보았어요^^

두분의 모습이 어찌나 예뻐보이던지..

저뿐만 아니고 주위에서 보던 다른분들도 과감하게 저보다 더 가까이 가서 찍으시더군요.

 

혹시라도 두분이 이 사진을 보시게 된다면 너무 예뻐서 찍어보았다 변명해봅니다^^;

내리라하면 내려야겠지요!

 

두분은 이후에도 이쁜 포즈로 여러장의 사진을 담으시고 이쁜 카페로 들어가시더군요^^

 

 

 

 

 

해질녁이 되어 많던 사람들이 떠나가고 홀로 해변에 남아있는 의자를 한번 담아보고 저도 떠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