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여행)이야기/[제주도]

[서귀포 호텔] 관광형 레지던스 디아일랜드블루 호텔

첫빙고 2015. 1. 19. 06:00

제주도 여행 첫째날 서귀포에 위치한 디아일랜드블루 호텔(The Isiand Blue Hotel) 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여행에 있어서 편안한 숙소는 필수조건이겠지요?

편히 쉬어야 또 다음날 가뿐한 몸상태로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을테니까요?^^

 

서귀포에 위치한 호텔 디아일랜드 블루는 그런면에서 주변 여행지도 많고 편히 쉬고 올 수 있는곳인듯 해요.

서귀포 이중섭거리에 2013년 12월에 오픈한 곳이라 깨끗하고, 아침에 조식을 먹고나서

이중섭거리를 산책삼아 둘러보고 체크아웃하기에 좋은곳입니다.

 

 

주 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431번길 3 / 토평구 329-1

TEL   : 1877 - 6500

홈페이지 : http://www.theislandblue.com/

 

 

 

서귀포 호텔 디아일랜드 블루의 모습입니다.

지하2층, 지상 11층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저녁,새벽,아침에 찍은 사진을 모아서 보여드리기에 깜깜했다 밝았다 할겁니다^^

 

전체샷을 안짤리고 찍으려면 광각렌즈가 필요할듯 하네요 ㅠㅠ

물론, 길건너가서 찍으면 될듯하지만 귀찮아서 ㅎㅎ

 

 

 

 

 

 

제주도 관광협회 회원 및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되었네요.

 

호텔 로비 모습입니다.

 

먼저 짐을 풀기 위해서 예약된 숙소인 9층으로 올라가봅니다.

 

문을 열고 찍은 모습.

베이지계열의 색상으로 깨끗한 이미지를 주네요.

 

머슴아 3명이라고 특별히 간이 침대도 하나 준비해주는 고마운 센~스^^

아무리 더블침대지만 사내 둘이 같이 자기는 좀 그렇지요 ㅎㅎ

항상 그런건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저 고마울뿐이지요~

 

 

 

 

 

 

 

 

 

 

 

 

 

 

 

 

 

 

세면실쪽에서 바라본 침실 모습입니다.

미닫이 문이 있어 왔다갔다 할 수 있게 되었더군요..

미닫이 문에 거울이 설치되어있어 사진을 찍었으나, 제 못난 모습이 자꾸 나와서 사진은 삭제했답니다^^

 

 

객실 내부를 찍고서 잠시 밖에 나와 호텔 로비를 찍어보았어요..

아시는분은 제가 저녁에 왜 바깥에 나와서 이러고 있는지 아실 수도 있겠지요?^^

 

 

 

 

 

 

 

 

 

엘리베이터 앞에 투숙객은 40% 할인된다는 말에 혹해서 한번 가보았어요.

 

안그래도 요즘 몸이 찌뿌등하고 여행 뒤라 더 뭉쳐있는 느낌이어서

여행 끝나고 난 뒤 타이마사지나 한번 받아볼 생각이었거든요.

할인에 약한자여~~ㅎㅎ

 

 

호텔 내부에 편의점도 있군요.. 24시간은 아니더라구요.

편의점을 지나면 강남스킨케어가 있습니다.

 

 

 

 

오전 10시 ~ 새벽 1시까지가 영업시간이네요.

현금결제를 하면 10%를 더 할인해주신다고 하는군요..그럼 50%할인에 받을 수 있다는 말에 희색이 도는 빙고^^

원래 전신관리 A코스를 받을 생각이었으나 10% 더 할인된다는 말에 B코스로 변경 ㅎㅎ

 

 

 

 

 

 

 

먼저 족욕부터 해주고요~

최근 제 못난 발이 자꾸 등장해주네요 ㅎㅎ

 

족욕을 받으며 메밀차도 한잔~

 

전신관리 받으러 들어가봅니다.

커플실도 있고 이렇게 넓은 방도 있네요.

 

 

 

 

그동안 잘못된 자세와 운동하고 거리를 두고 살아와 뭉칠데로 뭉친 제 몸이 호강을 하고 왔네요^^

그동안 받아왔던 타이마사지와는 차별화되는 제대로 혈을 짚어주며 해주는데 받을때는 아픈곳도 많았지만

다음날 일어나니 몸이 아주 개운하더라구요!

 

투숙객이 아니어도 현금결제를 하면 할인해준다하니 근처에 계신분들은 한번 이용해볼만 하겠어요.

 

 

자~ 이제 다음날 아침이 되어 조식을 먹으러 출동했습니다^^

 

오전 7시 ~ 9시30분까지 운영되는 조식뷔페네요.

멀리 갈필요없이 가끔은 이렇게 간편하게 먹는것도 괜찮더라구요.. 가격은 9천원입니다.

 

 

 

 

 

 

 

 

 

 

 

토스트 기계도 있어서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더군요.

 

 

 

 

 

 

음식이름이랑 간단한 소개글이 같이 있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점이 아쉽네요.

 

 

저는 이렇게 간단하게 첫접시를~ 그 후 수프도 먹어주었어요.

 

평소 쳐다보지도 않던 디저트도 한접시 먹어주었네요^^

 

 

 

호텔에서 내려다본 바다풍경

 

 

새벽부터 움직여서 피곤했던 몸의 피로를 서귀포 호텔 디아일랜드 블루와 강남스킨케어에서

싹~ 풀어주고 이중섭거리로 산책을 다녀왔답니다^^

 

근처 여행지로 이중섭거리와 거주지, 미술관, 천지연폭포, 새연교, 정방폭포, 서귀포 올레시장등이 있으니

여행경로가 이쪽이신 분들은 이곳에서 하룻밤 괜찮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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